대북 강경파 그레이엄 "北, 올림픽 참가하면 美 안갈 것으로 확신" 미 의회 내에서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만약 북한이 동계 올림픽에 간다면 미국은 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3 03:52
LA 한인 여경관 순찰 중 총 맞아 부상…LA시장 병문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에릭 가세티 시장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병원 침상에 누워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가세티 시장의 모습이 찍힌 사진의 주인공은 LA 경찰국 소속 한인 경관 조이 박 씨다. 연합 2018.01.03 03:52
뉴욕 브롱크스 아파트에서 또 화재…10여 명 부상 오늘 새벽, 미국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 있는 4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200… SBS 2018.01.03 03:42
미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인쇄판 폐지 검토 미국의 대표적인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60년 넘게 발행해온 인쇄판 잡지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언론이 2일 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창업자 휴 헤프너 사망 이후 회사의 소유권이 헤프너 가문에서 대주주인 투자펀드 리즈비 트래버스로 급격히 옮겨간 데 따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해석했다. 연합 2018.01.03 03:27
NYT "김정은 부드러운 톤 의상…'메시지 포장' 계산된 선택" 미국 뉴욕타임스는 새해 첫날 밝은 회색 계열의 양복을 입고 신년사를 발표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의상과 외모를 다룬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김정은이 마오쩌둥 스타일의 인민복 대신 정치인들과 같은 은회색 계열의 양복과 이에 어울리는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1.03 03:27
유엔 인권그룹 "사우디, 인권 활동가 탄압" 비판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2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인권 활동가 등을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부당하게 구금된 이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데이비드 케이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등 5명의 인권 전문가들은 공동 성명에서 60여 명의 성직자와 작가, 언론인, 학자, 인권 활동가들이 작년 9월 이후 부당하게 수감돼 있다며 사우디 정부를 비판했다. 연합 2018.01.03 03:11
독일 작년 취업자수, 4천430만명…10년간 최고치 지난해 유럽의 최대 경제대국 독일의 취업자수가 지난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국가 취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수는 4천430만 명이었다. 연합 2018.01.03 03:10
'테러 골치' 이집트, 비상사태 또 연장…올해 4월까지 이집트가 테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13일부터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이집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현지시간 2일 발표한 법령에 따라 비상사태 종료일은 올해 4월로 늦춰지게 됐습니다. SBS 2018.01.03 02:57
패리스 힐턴, 연하배우 크리스 질카와 약혼 미국의 호텔 재벌 힐턴가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사교계 유명인사인 패리스 힐턴이 4살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약혼했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 '피플'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3 02:44
베를린 지하철역서 시리아 출신 흉기 난동…1명 경상 독일 경찰이 지난달 31일 베를린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23세 시리아 출신 청년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AF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연합 2018.01.03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