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北,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에 주목…이는 좋은 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의향을 표명하고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중국이 공식적으로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2 17:15
中 외교부 "北,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에 주목…이는 좋은 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의향을 표명하고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중국이 공식적으로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2 17:02
이란 시위 닷새째 계속…"시위대·경찰 최소 20명 사망" 현지시간 지난달 28일 민생고로 촉발된 이란 반정부·반기득권 시위가 닷새째인 1일 밤에도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1일 밤 시위 도중 이란 중부 이스파한 주에서만 9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6:41
[뉴스pick] 불법 주차로 적발된 경찰차…누리꾼 "법 앞에 평등" vs "재량 인정" 업무 중 갓길에 주차한 순찰차가 적발된 일을 두고 갑론을박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 말레이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불법 주차로 벌금을 낸 경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6:36
일본 언론, 한국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제의' 신속 보도 일본 언론매체들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에 대한 언급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고위급 남북 당국간 회담 제의를 신속하게 보도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SBS 2018.01.02 16:33
[뉴스pick] 배수로서 다리 부러진 채 숨어 살던 강아지…손 내밀어 구한 부부 '뭉클' 배수로에서 다리 부러진 강아지를 구해준 한 가족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배수로에 숨어 지내다 가족을 만나 목숨을 건진 강아지 '바비'의 사연을 지난해 11월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6:16
[뉴스pick] 학생 지각하면 부모가 벌금 17만 원 내는 영국 학교들…10번 하면 '법정행' 영국 스태퍼드셔 지방 공립학교 위원회가 학생들의 지각을 막기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아이가 지각할 때마다 학부모가 벌금을 내도록 한 제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5:20
“비켜라 구글” 알리바바 브라우저, 아시아 일부서 크롬 제쳐 중국 알리바바의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인 UC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세계 최강인 구글 크롬을 제치고 급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웹 조사 업체 스태트카운터에 따르면 UC는 인도에서 지난해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의 51%를 차지해 크롬을 압도적으로 눌렀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연합 2018.01.02 14:44
[월드리포트] 흔들리는 이란, 대규모 시위 확산…10여 명 사망 거리 곳곳에서 건물과 차량이 불타고 있습니다. 집회를 엄격히 통제하는 이란에서 이례적으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란 정부의 진압으로 현재까지 시위대 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02 12:36
中, 정밀유도탄도 로봇이 생산…'무기제조 현대화' 박차 국방 현대화와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이제 중국의 군수공장에서 로봇이 생산의 주역으로 떠올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