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없는 마쓰자카, 타이완 프로야구 진출 모색 갈 곳이 없는 왕년의 '괴물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타이완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호치'는 오늘 타이완 언론 보도를 인용해 "마쓰자카가 타이완 프로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2.18 10:43
메시 '골대 불운'에도…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에 4대 0 대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의 '골대 불운' 속에서도 대승을 거두고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7.12.18 08:39
관중석으로 힘차게 '홈런'?…서브 1위의 민망한 실수 프로배구에서 서브 1위를 달리는 우리카드의 파다르 선수가 민망한 실수를 했습니다. 관중석으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SBS 2017.12.18 08:11
맨유, 힘겹게 거둔 승리…강등권 웨스트브롬에 진땀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등권 팀인 19위 웨스트브롬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원정 경기에서 전반 27분 간판 공격수 루카쿠의 헤딩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SBS 2017.12.18 08:09
'베테랑의 힘' 보여준 양동근…현대모비스 4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는 현대모비스가 DB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장 양동근 선수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해 36살로 팀의 맏형인 양동근은 특유의 강철 체력을 앞세워 코트를 누볐습니다. SBS 2017.12.18 08:07
자신감 안고 귀국한 축구대표팀…이제는 월드컵이다! 통쾌한 한일전 대승과 함께 동아시아대회 우승을 차지한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내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7.12.18 08:06
맨유, 강등권 팀 웨스트브롬에 2대 1 진땀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등권 팀인 19위 웨스트브롬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시즌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웨스트브롬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2.18 08:04
브라질 축구스타 카카 "선수생활 여기까지"…은퇴 의사 확인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가 공식적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카카는 17일 브라질의 유명 축구 해설가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이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무리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선수생활을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연합 2017.12.18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