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당 간사장, 北미사일 대비 "대피시설 마련 서둘러야" 일본 여당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등을 의식해 대피시설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12.08 22:15
트럼프에 격분한 아랍권 '분노의 날'…유혈사태 번지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선언한 데에 격분한 아랍권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요 예배 신도들이 많이 모이는 오늘을 '분노의 날'로 선포해 유혈 사태까지 우려됩니다. SBS 2017.12.08 21:10
美, 툭하면 총질…접촉사고 시비에 대낮 도로서 '탕탕' 우리나라에서도 차량 접촉사고가 나면 시시비비를 가리다 서로 싸울 때가 있습니다만, 미국에선 말다툼하던 운전자들이 대낮에 큰길에서 총질을 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17.12.08 21:08
올해만 20배 넘게 오른 비트코인…"한국이 광풍 주도" 가장 화폐 비트코인이 다음 주에 미국 제도권 시장에 진입하는데 가격 급등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만 20배 넘게 올랐는데 비트코인 광풍의 중심지가 한국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2.08 21:08
美 고위당국자, '평창올림픽 참가' 두고 모호한 발언…왜? 미 고위 당국자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미국이 불참할 수도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국 정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서며 일단 봉합되긴 했지만 이 발언이 어떻게 나온 건지는 짚어봐야겠지요. SBS 2017.12.08 20:32
작년 살인·전쟁 등으로 비명횡사 56만 명…1분에 1명꼴 지난해 전 세계 살인율이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국제 무기조사 기관 '스몰 암스 서베이'는 보고서를 통해 2016년 전 세계에서 뜻밖의 재앙으로 목숨을 잃는 횡사 건수가 약 56만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8 18:27
트럼프 지지율 32%까지 추락…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32%만 동의했으며 63%는 반대했습니다. SBS 2017.12.08 18:26
[뉴스pick] "학교 숙제 때문에 씁니다"…산타에게 보내는 6살 아이의 냉소적인 편지 6살 소년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냉소적인 편지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해골이 잔뜩 그려진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편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8 18:13
[HOT 브리핑] 우상호가 전한 '朴 탄핵안 가결 막전막후' 내일 12월 9일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날입니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몸담고 있던 새누리당 안에서조차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SBS 2017.12.08 17:39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화성-15형 발사 순간…불길에 휩싸인 北군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SBS 2017.12.08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