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들, '역대 최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훈련 연일 비난 한미 두 나라 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와 전문가들이 한반도 긴장을 악화하고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연일 비난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07 10:56
"여성 갱년기 안면홍조, 당뇨병 위험↑" 폐경과 함께 나타나는 안면홍조가 성인 당뇨인 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계속되며 잦으면 하루에 20번까지 발생합니다. SBS 2017.12.07 10:52
미 싱크탱크 "49개국이 대북제재 위반…중국·독일·프랑스 포함" 최근 3년 동안 유엔의 대북제재안을 위반한 국가가 49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 유엔 보고서를 바탕으로 2014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북제재 위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7 10:42
일왕 전쟁 회고록 美서 3억원에 낙찰…日 성형외과 의사가 구입 포드 대통령과 히로히토 일왕이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나란히 서서 경의를 표하고 있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히로히토 전 일왕의 회고록 원본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27만5천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억원에 낙찰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7 10:41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美 임원에 징역 7년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기소된 폭스바겐의 고위 임원이 미국에서 징역 7년형을 받았습니다. AP,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디트로… SBS 2017.12.07 10:38
유엔 안보리, 내일 '예루살렘 사태' 관련 긴급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과 관련해서 긴급회의를 소집해 사태를 논의합니다.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발표 직후 이집트와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8개국이 안보리 긴급회의를 열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7.12.07 10:37
美 "시리아·이라크 주둔 미군 알려진 것보다 4배 많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격퇴전 지원을 위해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이 애초 알려진 것보다 4배나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2.07 10:24
[영상pick] 혼수상태서 엄마 목소리에 어린 딸이 깨어나는 순간 '뭉클' 혼수상태에 있던 한 여자 어린이가 엄마의 목소리에 깨어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의식이 없던 8살 어린이가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12.07 10:22
'침묵 깬 사람들'…타임 올해의 인물에 '미투' 여성들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성폭력 피해 폭로 운동, '미투'캠페인을 촉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선정했습니다. SBS 2017.12.07 10:18
"신세대 경구피임약도 유방암 위험↑" 에스트로겐 함량을 크게 줄인 신세대 경구피임약도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의 리나 모르크 역학 교수 연구팀이 180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대 경구피임약이 퇴출된 구세대 경구피임약 못지않게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