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서 규모 4.2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서부가 잇단 초대형 산불로 화마에 휩싸인 가운데 캘리포니아 최남단 샌디에이고 인근에서는 6일 오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SBS 2017.12.07 13:13
영미 주요언론 "트럼프의 예루살렘 결정은 매우 위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영미권 주요신문들은 일제히 "매우 위험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12.07 13:05
아마존서 럭셔리 사라지나…EU "명품 온라인판매 제한은 적법" 명품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자사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제한할 수 있다는 유럽연합 최고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유럽사법재판소는 명품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목적을 갖고 있고 유통업체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면 유통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온라인 판매 금지와 같은 특정 조건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SBS 2017.12.07 12:47
美 LA,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최대도시 됐다…시의회 승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가 기호용 마리화나(Recreational Marijuana·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미국 내 최대 도시가 됐습니다. SBS 2017.12.07 12:46
[월드리포트] 141년 만에 나온 첫 여성 소방관…더 의미 있는 이유는 미국 텍사스주의 소방서에서 한 여성이 소방 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141년 전 이 소방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탄생한 여성 소방관인 하나 린드무스 씨입니다. SBS 2017.12.07 12:42
美 로스앤젤레스 산불 확산…유명 관광지도 '비상'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근처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택가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까지 산불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2.07 12:21
외교차관, 유네스코 사무총장 면담…"공정한 운영 당부"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이 현지시간 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 신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유네스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7 11:59
[뉴스pick] "경주서 졌다고" 개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주인 '누리꾼 공분' 한 남성이 경주에서 진 개를 무자비하게 때려 숨지게 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개를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남성의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7 11:41
미얀마, 새 회사법 발효…외국인 지분 보유 35%까지 허용 미얀마가 영국 식민지 시절에 제정된 회사법을 개정해 외국인의 현지 기업 지분투자 길을 열었습니다. 현지 일간 미얀마 타임스에 따르면 틴 초 대통령은 최근 연방의회를 통과한 '미얀마 회사법'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7.12.07 10:59
"'성추문' 프랭컨 美상원의원 사퇴할 듯"…민주당도 "물러나라"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미국 민주당 앨 프랭컨 상원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이라고 지역방송 미네소타 퍼블릭 라디오 보도했다. 방송은 프랭컨 의원과 그의 보좌관들을 만나 대화한 민주당 당직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연합 2017.12.0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