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위원장 "IOC의 결정 따를 수밖에…선수 출전은 다행"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하도록 결정한 것에 대해 "선수라도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6 06:24
IOC, 러시아 평창 참가 불허…올림픽 흥행 빨간불? 또 간밤에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는 평창 올림픽에 러시아의 출전을 금지시켰습니다.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금지된 약물들을 써온 문제 때문인데 올림픽 흥행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SBS 2017.12.06 06:12
IOC, 러시아 평창 참가 불허…개인자격 출전 허용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금지했습니다. 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러시아의 조직적인 도핑이 올림픽과 스포츠에 전례 없는 공격을 가했다며, 러시아 선수들은 중립국의 개인 자격으로만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6 04:50
8년 만의 金 선사…역도 '세계 정상' 원정식 금의환향 세계 역도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선사한 원정식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남자 69kg급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원정식은 함께 국가대표로 뛰는 아내 윤진희와 함께 밝은 얼굴로 귀국했습니다. SBS 2017.12.06 02:48
"나이는 숫자일 뿐"…최고령 금메달 꿈꾸는 페히슈타인 올림픽에 여섯 번 출전해 금메달을 5개나 따낸 전설적인 빙속 스타가 두 달 뒤 평창에서 최고령 우승에 도전합니다. 올해 나이 마흔다섯입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7.12.06 02:47
나이 잊은 맏형 김주성의 대활약…DB, 공동 선두 도약 프로농구에서 DB가 LG를 꺾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38살 노장 김주성 선수의 투혼이 눈부셨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DB는 켈리와 와이즈, 두 용병을 앞세운 LG에 3쿼터 중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SBS 2017.12.06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