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6년 연속 감소…인구밀도 30년 만에 최저치 서울 인구가 6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을 뺀 서울의 내국인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1천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인구밀도는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7.12.06 07:48
문무일 검찰총장 "적폐 주요 수사 연내 마무리할 것" 문무일 검찰총장이 방금 들으신 것 같은 주요 적폐청산 수사를 올해 안에 끝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진행 상황을 봐야 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SBS 2017.12.06 07:36
'군 댓글 관여' 김태효 18시간 조사…靑 개입 추궁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에서 군대 쪽을 담당했던 김태효 전 대외전략 기획관이 오늘 새벽까지 18시간 동안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군대에 정치적인 댓글을 달으라는 지시를 했는지 이명박 전 대통령에 역할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7.12.06 07:35
위치 사진까지 보냈는데…30분 동안 "어디냐" 물은 해경 또 이번 사고에 생존자 중에서 뒤집힌 배에 에어포켓에서 두 시간 넘게 견디며 극적으로 구조된 3명이 있었죠. 당시 이 생존자들이 전화로 구조 요청을 했는데, 해경은 위치가 어디냐는 질문만 계속하며 우왕좌왕 했습니다. SBS 2017.12.06 07:34
실종자 2명 발견…급유선 선장·갑판원 오늘 영장심사 일요일날 인천 앞바다에서 낚싯배가 뒤집힌 사건은 어제 마지막으로 실종자 두 명을 모두 찾았습니다. 낚싯배와 부딪쳤던 대형 급유선에 선장과 갑판원은 오늘 구속 여부를 심사받습니다. SBS 2017.12.06 07:32
눈길에 미끄러져 차량 3대 '충돌'…1명 사망·8명 부상 간밤에 인천에서는 이 눈길 속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눈길에 운전, 정말 조심하셔야 됩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17.12.06 07:24
'최순실 조카' 장시호 1년 만에 선고…朴·崔 재판에 영향 줄 듯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와 김종 전 차관이 1년 만에 법원의 1심 판결을 받습니다. SBS 2017.12.06 06:28
눈길 미끄러진 차량 중앙선 넘어 '쾅·쾅'…1명 사망 지금 밖에 나가 보시면 큰 길은 그래도 눈이 많이 녹았는데, 작은 길들은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간밤에 인천에서도 눈길에 사고가 나서 사람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7.12.06 06:23
'군 댓글 관여' 김태효 前기획관 18시간 조사 어제 오전 검찰에 나온 김태효 전 대외전략기획관이 오늘 새벽까지 18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받고 나온 김 전 기획관은 혐의 시인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을 상대로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 댓글공작에 당시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 집중추궁했습니다. SBS 2017.12.06 05:51
문무일 "적폐 주요 수사 연내 마무리…내년엔 민생 수사 주력" 문무일 검찰총장은 검찰이 진행하고 있는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해 각 부처에서 보내온 사건 가운데 중요 부분에 대한 수사는 연내에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6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