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5일부터 나흘간 북한 방문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유엔이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펠트먼 사무차장이 현지의 유엔 팀과 외교단을 만나고 유엔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5 04:05
올브라이트 "트럼프 대북정책 '널뛰기'…北과 직접 대화해야"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7.12.05 03:56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메시 동상 발목 잘려…올해 두번째 파손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의 동상이 또 파손됐다. 4일 텔레페노티시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광의 거리에 있는 메시의 동상 발목이 잘려나갔다. 연합 2017.12.05 03:22
佛·獨 외무 "이란 탄도미사일 개발 중단해야" 프랑스와 독일 외무장관이 이란에 탄도미사일 개발과 중동에서의 패권 확장 시도를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4일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외무부 브리핑에서 "이란이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헤게모니 장악 시도를 재고해야 한다는 점에서 독일 측과 의견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연합 2017.12.05 03:21
아우슈비츠서 낙서한 美 10대 집행유예 1년 받아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등의 집단학살이 이뤄진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낙서한 17세의 미국 청소년이 폴란드 법원에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연합 2017.12.05 03:08
유럽증시 브렉시트협상 진전·美세제안 통과로 상승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4일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유럽연합과 영국간 브렉시트 협상에서 견해차가 상당 정도 좁혀지면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지고, 미국 상원에서 미국 세제개편안이 통과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연합 2017.12.05 02:36
美전문가 "화성-15형, 사드 등 요격체계 교란 능력도 갖춰" 북한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5형'은 미국 주요 도시를 타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드 같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따돌릴 수 있는 교란 능력도 갖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7.12.05 02:01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발튀스 작품 '성적 논란' 철거론 제기 잇따른 성추문이 정가를 비롯해 미국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이 성적 논란에 휩싸였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걸린 프랑스 화가 발튀스의 1938년 작 '꿈꾸는 테레즈'가 소녀를 성적화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철거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연합 2017.12.05 01:35
EU-英, 1단계 브렉시트협상 합의에 근접…완전타결엔 실패 유럽연합과 영국의 1단계 브렉시트 협상이 합의에 근접했으나 완전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양측은 금주내에 다시 만나 쟁점을 계속 협의하기로 해 1단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7.12.05 01:35
고개 드는 '한·일 핵무장' 이슈…靑 "그럴 일 없다" 그런데 미국이 북한 핵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압박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중국을 재촉하기 위한 발언이기는 하지만 청와대는 그럴 일 없다며 논란을 차단했습니다. SBS 2017.12.05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