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환경미화원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깨끗한 거리를 걸을 수 있는 건 모두 잠든 시간에 묵묵히 땀을 흘린 환경미화원들 덕분입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애쓰는 고마운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만큼은 다른 것보다도 먼저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SBS 2017.11.29 21:21
2017년 11월 29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1월 29일. 1968년 11월 29일. 서울시 전차 퇴역. SBS 2017.11.29 21:18
"'땅 강탈' 국가 불법행위 인정"…50년 만에 풀린 억울함 1960년대 구로공단을 조성할 때 강제로 땅을 뺏긴 농민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재판을 시작한 지 50년 만입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7.11.29 21:11
"1년 새 4번, 헤쳐나가는 것도 제 몫"…달라진 우병우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인물 가운데 유일하게 구속을 피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네 번째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질문하는 기자를 무섭게 쏘아보던 예전 모습과는 많이 달라 보였습니다. SBS 2017.11.29 21:06
쓰레기 확인하려다…청소차 문에 끼여 숨진 환경미화원 광주에서 50대 환경미화원이 청소차 문에 끼여 숨졌습니다. 광주에서는 2주 전에도 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여 환경미화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7.11.29 21:00
'한국의 피카소' 김흥수 화백 110억대 유작 놓고 소송 한국의 피카소로 불렸던 서양화가 故 김흥수 화백이 생전에 그린 작품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김흥수 화백의 유작의 규모가 110억 원대에 이릅니다. SBS 2017.11.29 20:58
지문 검사로 아이 적성 안다?…"과학적 근거 없어" 혹시 지문적성검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손가락의 지문만 가지고도 사람의 적성을 찾아낼 수 있고 또 대학의 전공학과까지 추천해 준다는 입소문을 타고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11.29 20:56
수압 못 견디고 터진 상수도관…물난리에 주민 불편 오늘 낮 경기도 안산에서 때아닌 물난리가 났습니다. 상수도관 교체 작업을 하던 도중 오래된 관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2만 5천 세대에 한때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17.11.29 20:53
학동역 3중추돌 사고 '태연만 특혜'? 현장 목격자 "오해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현장에서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태연을 가장 먼저 이송하는 등 '연예인 특혜'를 줬다는 피해자의 글이 올라와 여론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SBS 2017.11.29 20:49
김포공항 화재로 300여 명 대피 소동…국제선 운항 지연 오늘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본으로 가려던 항공기 2편의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SBS 2017.11.2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