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흑인·아시아계 청소년들 '과도하게' 체포돼 영국에서 흑인과 아시아계 등이 경찰에 과도하게 체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정의를 위한 시민단체 '하워드 리그 포 패널 리폼'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체포된 18세 미만 청소년은 8만7천529명으로 파악됐다. 연합 2017.11.28 01:08
미얀마 방문 교황, '인종청소' 책임 군최고사령관 면담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힝야족'인종청소' 논란의 중심에 선 군최고사령관을 면담했다. 연합 2017.11.28 00:23
짐바브웨, 37년 만에 퇴진 '무가베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 짐바브웨가 집권 37년 만에 퇴진한 무가베 전 대통령의 생일을 공식 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짐바브웨 새 정부는 무가베의 생일인 2월 21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결정을 승인했습니다. SBS 2017.11.28 00:23
파리 연쇄테러 생존 30대 남성 후유증 끝에 목숨 끊어 2년 전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당시 살아남은 30대 남성이 후유증에 시달리다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파리 연쇄 테러 유족들을 돕는 시민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13일 테러가 발생했던 바타클랑 극장에서 생존한 31살 기욤 발레트가 지난 18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7.11.28 00:22
트럼프 "나에 대한 가짜뉴스 경연대회 열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언론과 각을 세우고 나섰다. 자신을 다루는 보도와 관련해 어느 언론사가 가장 '가짜뉴스'인지를 가리는 경연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연합 2017.11.28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