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 투수 곤살레스, 자동차 사고로 사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었던 쿠바 출신 오른손 투수 미겔 알프레도 곤살레스가 자동차 사고로 34살의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SBS 2017.11.25 10:42
두산, 고원준·안규영·조승수 등 투수 5명 방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른손 투수 고원준을 비롯해 총 5명의 투수를 방출했습니다. 두산은 한국야구위원회에 제출한 구단 보류선수 명단에서 고원준, 안규영, 조승수, 이용호, 홍영현 등 5명의 투수를 제외했습니다. SBS 2017.11.25 10:38
장수정, 하와이오픈 테니스 준결승 진출 장수정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장수정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이마니시 미하루를 2대 0으로 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7.11.25 09:27
페루, 월드컵 자격 박탈 가능성…FIFA 경고 공문 국제축구연맹이 정부의 체육 단체 개입 가능성을 열어놓은 페루의 체육법 개정 초안과 관련해 페루 축구협회에 경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FIFA 관계자는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FIFA는 페루 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 입법 절차를 밟고 있는 페루 체육법 개정 초안이 페루 축구협회의 독립적인 위치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5 09:26
日 언론 "한신, 로사리오 영입 유력"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2년 동안 홈런 70개를 때린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7.11.25 08:31
바심, 아시아 선수 최초 'IAAF 올해의 선수' 수상 카타르의 높이뛰기 선수 무타즈 에사 바심이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육상경기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세바스첸 코 IAAF 회장은 모나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자부 올해의 수상자는 바심"이라고 호명했습니다. SBS 2017.11.25 08:28
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91위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19살 기대주 김마그너스가 2017-2018시즌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첫 경기에서 9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마그너스는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3분 04초 29의 성적으로 출전 선수 129명 가운데 9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11.25 08:07
축구대표팀 27일 소집…고려대와 평가전 남녀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앞두고 27일 나란히 소집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7일 울산에서 모여 당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진행합니다. SBS 2017.11.25 07:20
메시,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호날두와 동률 리오넬 메시가 생애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받으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안티구아 파브리카 에스트레야 담에서 골든슈를 받은 뒤 "운이 좋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25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