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접경 中 여행사, 北 관광상품 판매중단·축소" 북중접경 소재 중국 여행사들이 정치적 긴장과 여행객 감소로 인해 최근 들어 북한관광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축소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5 18:43
'죽음의 바다' 지중해…17년간 3만3천명 유럽 가다 비명횡사 지난 17년간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이민자 등 3만3천 명 이상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이주기구가 밝혔습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지중해에서 숨지거나 실종된 이주자는 최소 3만3천761명입니다. SBS 2017.11.25 18:43
'죽음의 바다' 지중해…17년간 3만3천 명 유럽 가다 비명횡사 지난 17년간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이민자 등 3만 3천 명 이상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이주기구가 현지시간으로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1.25 17:58
美정부 '팔레스타인 사무소 폐쇄' 번복…"제한적 운영 허용"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DC에 있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사무소를 폐쇄하겠다던 결정을 철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공식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팔레스타인은 1994년부터 워싱턴DC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SBS 2017.11.25 17:04
日 니가타 해안서 표류 북한 사람 추정 시체 발견 일본 언론은 전날 이 배와 북한 국적 추정 남성 8명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동해에 인접한 일본 니가타 사도시 북쪽 해안에서 목조선 조각으로 보이는 판자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체 1구가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5 15:50
외교부 "이집트 테러 관련해 현재 우리 국민 피해접수 없어" 외교부 당국자는 이집트 시나이반도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주 이집트대사관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며, 현재까지… SBS 2017.11.25 13:54
예배 중 총기 난사…이집트 시나이 모스크 테러 사망자 235명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이슬람 사원 모스크를 겨냥한 무장 세력의 폭탄·총기 공격으로 235명이 숨졌습니다. 이 공격에 따른 부상자도 최소 109명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11.25 12:12
"北, 中 특사가 제재완화 요구 거절하자 김정은 면담 허용 안 해" 북한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했던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게 경제제재 완화를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김정은 북한 노동… SBS 2017.11.25 12:08
韓 피폭자에 배상한다던 日, "사후 20년 지나면 안 돼" 딴소리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는 지난 2007년 강제징용됐다가 일본에서 원폭 피해를 입은 한국인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해외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피폭자 원호법'이 정한 건강관리 수당을 받지 못한 것이 위법이라며 일본 정부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17.11.25 11:40
금요예배 중 신도들 향해 총탄 세례…235명 사망 참사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모스크를 겨냥한 테러로 230여 명이 숨지는 최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번 공격을 감행한 세력에게 "보복하겠다"며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7.11.2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