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국계 금융사에 첫 독자 펀드 판매 허용 UBS는 중국에서 독자 운영 중인 UBS자산관리가 처음으로 중국 역내에서 사모증권펀드 상품을 발매했다고 밝혔습니다. UBS자산관리 어제부터 중국 A주 시장에 투자하는 'UBS 중국주식 정선 사모펀드 1호' 상품을 중국내 적격 기관투자자와 고액순자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1 13:59
홍콩서 '평당 7억 원 아파트' 등장…"아시아서 가장 비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 고급 주거지역인 '피크 지역' 마운트 니컬슨 단지에서 한 구매자가 아파트 두 채를 11억 6천만 홍콩달러에 구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1 13:44
[뉴스pick] 테니스 라켓으로 감자 으깬 음식점…심각한 위생 불량 적발 영국의 빵집이 심각한 위생 불량으로 2억 원이 넘는 벌금을 물고 영업을 정지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해충 문제, 더러운 장비 사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빵집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1 13:23
[취재파일] 북·미, 두 달 '방학'은 끝났다…다시 긴장국면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했던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이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다. 북한과 중국 양측에서 쑹타오 특사가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만났다는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두 사람이 만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SBS 2017.11.21 13:20
"이젠 로봇이 의사까지"…AI 로봇, 中서 의사시험 합격 중국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의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베이징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기술기업 아이플라이테크와 칭화대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AI 로봇 '샤오이'는 지난 8월 의사 자격시험을 치렀습니다. SBS 2017.11.21 13:04
[월드리포트] 시리아 '사린가스' 참사, 책임자 처벌 물거품 위기 지난 4월 시리아 북부 반군 지역 한 마을에 화학무기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독성이 청산가리의 수백 배에 이르는 사린가스 폭탄이었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SBS 2017.11.21 12:49
"살기 어려워 친자식 4명 묻었다 " 자수…일본 사회 충격 어제 오전 오사카부 네야가와시에 사는 53세 여성이 시내의 한 파출소에 찾아와 "아이 4명을 낳았다. 양동이에 넣어 콘크리트를 채워 집에 놓아두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SBS 2017.11.21 11:51
"아이폰8 사면 기프트카드 300弗"…美 블프 차별화 전략 눈길 "선제 할인, 온라인보다 낮은 가격, 아마존에 없는 제품 판촉..." 미국 소매업체들이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온라인 강자' 아마존에 맞서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7.11.21 11:46
北 신문, 트럼프 국회연설에 "극형 처해야" 맹비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우리 국회 연설을 맹비난하며 대미 강경 태도를 이어갔다. 노동신문은 21일 정세논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과 관련해 "미국의 미치광이 대통령의 특대형 범죄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고 우리의 주권에 대한 난폭한 침해이며 우리 인민의 참된 삶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7.11.21 11:40
뉴질랜드서 한국인 관광객, 온천욕 도중 숨져 뉴질랜드서 한국인 관광객, 온천욕 도중 숨져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 관광지 타우포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온천욕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 2017.11.2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