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바야시, 스키점프 월드컵 남자부서 우승 고바야시 준시로가 국제스키연맹 스키점프 월드컵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바야시는 폴란드 비슬라에서 열린 2017-2018 FIS 스키점프 월드컵 남자 라지힐 개인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60.5점으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7.11.20 10:32
잘츠부르크 황희찬, 허벅지 부상 2개월 만에 복귀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 2개월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와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30분 가량을 뛰었습니다. SBS 2017.11.20 08:32
여자 빙속대표팀, 월드컵 팀스프린트 '역대 첫 금메달'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역대 처음으로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선과 김현영, 박승희가 호흡을 맞춘 여자대표팀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8초 09를 기록해 노르웨이를 0.39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SBS 2017.11.20 08:32
빗맞은 슈팅, '완벽한 도움'으로…눈길 사로잡는 골 장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왓포드의 골 장면 준비했습니다. 빗맞은 슈팅이 운 좋게도 완벽한 도움이 됐습니다. SBS 2017.11.20 08:14
'펄펄' 난 화이트 앞세워…SK, 인삼공사 꺾고 2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SK가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테리코 화이트가 펄펄 날았습니다. 화이트가 기회만 나면 거침없이 석 점 포를 쏘아 올립니다. SBS 2017.11.20 08:12
이동국, 역대 최초 '9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 달성 프로축구 K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9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동국은 수원과 1대 1로 맞선 전반 42분 최철순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7.11.20 08:11
이젠 평창이다!…쇼트트랙 남자 계주, 월드컵 금빛 질주 쇼트트랙 남자 계주팀이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3년 만에 금빛 질주를 펼치며 평창올림픽 희망을 밝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7.11.20 08:10
강성훈, PGA 투어 RSM 클래식 공동 29위…최경주 37위 강성훈이 미국 PGA 투어 RSM 클래식 대회를 공동 29위로 마쳤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시사이드 코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습니다. SBS 2017.11.20 08:01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후보에 선정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이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 선수 중에서 외국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힐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7.11.20 06:53
박성현, 상금·올해의 선수 3관왕…39년 만에 대기록 '슈퍼 루키' 박성현이 미국, LPGA 투어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7.11.20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