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실직 뒤 20년…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람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샐러리맨 신화'로 불렸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인물입니다. SBS 2017.11.19 10:12
외환위기 20년…'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 대기업들, 남은 과제는? 'IMF 사태'로 불리는 외환위기는 한국 재계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외환위기가 터졌던 1997년 30대 대규모 기업집단 목록에 올랐던 이름의 절반이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SBS 2017.11.19 09:56
[슬라이드 포토] 눈꽃이 활짝 폈어요…하얗게 물든 한라산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1.19 09:54
몹쓸짓 한 의붓아들…그 아들 위해 탄원서 낸 계모 중국 국적의 의붓어머니가 자신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의붓아들을 위해 탄원서를 낸 덕분에 의붓아들이 항소심에서 다소 감형을 받았습니다. SBS 2017.11.19 09:50
외환위기 20년…경제 체력 좋아졌는데 성장 활력 '뚝' 외환위기 20년, 한국경제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대외건전성 측면에서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개선됐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제는 다시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그때와 같은 과오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SBS 2017.11.19 09:48
부서진 집 복구는 대체 언제…"지진 피해조사 더뎌 분통" 경북 포항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5일째가 됐지만 행정당국의 손길이 닿지 않아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포항 외곽지역 주민은 변두리에 살아 더 소외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SBS 2017.11.19 09:39
원주서 2.5t 화물차, 도로 아래로 굴러…운전자 사망 오늘 오전 7시 3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지방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도로 아래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 65살 이 모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7.11.19 09:32
'가정폭력 친부' 폭행해 사망…40대 아들 집행유예 가정폭력을 일삼은 친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아들에게 재판부가 폭행 부분만 인정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존속폭행 혐의로 47살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19 09:24
경찰, '성폭행 피소' 유명 야구선수 '무혐의' 결론 성폭력 혐의로 피소됐던 유명 야구선수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벗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프로야구 선수 A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19 09:21
박근혜 국정원 내부보고서 "정권 명운 걸려…댓글 은폐해야"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정부 초기였던 2012년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담긴 국정원 내부 보고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7.11.1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