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억할게요"…이어지는 단원고 미수습자 추모 행렬 3년 반 만에 장례를 치르게 된 세월호 참사 단원고 미수습 피해자 박영인·남현철 군과 양승진 교사의 합동분향소에는 발인을 하루 앞둔 오늘 매서운 추위에도 이틀째 추모객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7.11.19 14:48
[슬라이드 포토] 오늘만을 기다렸다!…스키장은 벌써 겨울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1.19 14:42
땅이 순두부처럼 '물렁'…기상청, '지반 액상화' 조사 착수 진앙에서 50m 정도 떨어진 농지입니다. 지진 당시 갈라진 틈으로 물이 솟아올라 바싹 말랐던 논바닥이 이렇게 흠뻑 젖었습니다. 지진으로 지반이 물렁물렁해지는 이른바 '액상화 현상'이 처음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11.19 14:30
산청서 승용차 강변 추락…노부부 추정 2명 사상 오늘 오전 10시 14분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성심원 입구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도로 울타리와 옹벽을 잇달아 들이받고 3m 아래 강변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7.11.19 14:29
포항 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주택 160채 무료 제공 검토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하기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 160채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제 포항 지진 현장을 방문해 LH 아파트 160채 지원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SBS 2017.11.19 14:23
포항 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주택 160채 무료 제공 검토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하기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 160채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어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항 지진 현장을 방문해 LH 아파트 160채 지원 방침을 밝힌 것의 후속조치로 풀이됩니다. SBS 2017.11.19 14:22
'무너지고 갈라지고' 피해 컸던 포항, 땅 3∼6cm 이동 이번 포항 지진으로 땅이 3에서 6cm 이동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상대적으로 땅이 많이 이동한 지역, 즉 피해가 큰 지역은 진앙에서 직경 10km 이내로 추정됐습니다. SBS 2017.11.19 14:10
노부모 사망·실종사건 '미궁'…입 다문 딸과 교주 경기도 가평군에서 발생한 이른바 '노부모 사망·실종 사건'이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노부모를 북한강 변에 유기한 딸과 한 종교단체의 교주가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는데다 주변 인물도 입을 다물었기 때문입니다. SBS 2017.11.19 14:03
환경부, '지진' 포항서 석면건축물 피해 조사 나서 환경부는 재난대책본부로부터 지진에 따른 포항 지역 피해신고 건축물 목록을 입수해 이 지역의 석면건축물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19 14:02
"수능 날 또 지진 나면 어쩌죠"…수험생·학부모 전전긍긍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 큰 강진으로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돼 오는 23일 치러지게 됐지만 수험생과 학부모 등의 불안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1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