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송가로 번진 성희롱 파문…NBC 뉴스 부사장 해고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 사건으로 촉발된 성희롱 파문이 연예계와 정계를 뒤흔든 데 이어 방송가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미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미 3대 지상파 방송인 NBC뉴스가 자사 뉴스팀의 베테랑이자 출연 섭외 담당 부사장인 매트 짐머맨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15 09:24
이란 강진도 인재 논란…"정부 건립 저소득자 주택만 와르르" 이란이 규모 7.3의 강진으로 4백명 넘게 숨진 것과 관련해 인재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이란 북서부 케르만샤 주의 사르폴레-자하브를 찾아 "범인을 찾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7.11.15 09:21
美 하원 780조 원 규모 국방예산안 통과…'北 미사일 방어력 강화' 미국 하원이 북한 핵위협 방어력 증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총 7천억 달러, 우리 돈 780조원대의 2018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17.11.15 09:12
[속보] 일본 3분기 GDP 전기비 0.3% 증가…예상보다 부진 일본 3분기 GDP 전기비 0.3% 증가...예상보다 부진 연합 2017.11.15 08:52
도종환 "평창올림픽, 불참 가능성 검토 국가 단 한 곳도 없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과 관련해 "안전을 이유로 불참 가능성을 검토하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15 08:09
프랑스, 합의하고 성관계 가능 최소연령 법에 명시하기로 프랑스 정부가 합의하고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법으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기소된 성인 남성들이 잇따라 '합의에 따른 성관계'임을 인정받아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법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SBS 2017.11.15 08:07
미 前 사령관 "대통령 핵무기사용명령,적법하지 않으면 거부 가능" 로버트 켈러 전 미 전략군 사령관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든 그 후임자들이든 누구든 간에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명령이 적법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면 전략군 사령부가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15 08:06
'트럼프 핵무기 사용 권한 제한해야'…상원 외교위 청문회 개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권한을 제한하려는 미 의회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가 미국인들의 청원을 바탕으로 지난달 미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권한을 제한하기 위한 법 제정을 서두르자고 촉구한 데 이어 상원 외교위원회가 14일 '핵무기 사용명령 제한'이라는 주제의 청문회를 개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11.15 08:06
北 김정은, 트랙터공장 시찰…11일 만에 또 '경제' 행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안남도 강서군에 있는 금성트랙터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이 맡겨준 새형 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금성뜨락또르공장을 현지지도하셨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5 08:05
美 의회 "핵 탑재 폭격기·핵미사일 잠수함 아태지역 배치" 요구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전력 강화를 위해 잠수함 발사 핵 순항미사일을 재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미 연방 상·하원은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이 같은 방안을 포함한 아태지역 내 미국의 확장억제 및 보장능력 제고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내년도 국방수권법을 각각 통과시키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SBS 2017.11.1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