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걷히고 깨끗한 공기…더 추워져요 오늘 파란 하늘이 펼쳐졌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했습니다. 다행히 밤사이에는 먼지 농도 수치가 낮아지면서 내일은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깨끗한 공기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SBS 2017.11.11 21:10
한·중 특별한 바둑 대결…절묘한 '윈윈' 승부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의 해빙 분위기를 타고 특별한 바둑대회가 열렸습니다. 결과도 분위기 만큼이나 훈훈했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한 공원과 중국 베이징의 한국 대사관저. SBS 2017.11.11 21:09
'소리 질러도 되는 음악회' 열렸다…따뜻한 사연 클래식 음악회에서 큰 소리를 내는 건 금기 사항이죠. 그런데 춤을 추고 소리를 질러도 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음악회, 조지현 기자와 가보시죠. SBS 2017.11.11 21:07
"귓불에 주름 있으면 치매 위험 2배…뇌 검진해야" 여우나 토끼는 귀를 보면 사는 곳의 기후를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지역의 여우나 토끼는 귀가 큽니다. 반대로 추운 지역에선 귀가 작죠. 왜 갑자기 귀 얘기를 하는가 하면, 사람도 귀를 보면 치매나 뇌의 퇴행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SBS 2017.11.11 20:44
야외에서 만난 톱기사 박정환-이세돌…"색다른 대결" 국내 최고의 프로기사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이 야외에서 공개대국을 펼쳤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박정환 9단은 이세돌 9단을 233수 만에 흑 불계로 이겼습니다. SBS 2017.11.11 19:00
'네이버 vs 구글' 두 공룡 논란 격화…정부 "역차별 해결" 네이버와 구글 두 공룡 포털이 납세와 고용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도 두고 보지만은 않겠다며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7.11.11 15:48
세계 최초로 '한국인 이름' 붙은 미군 병원…뭉클한 이유 김신우 병장은 2007년 6월 이라크에서 미군 병력과 함께 이동 중 적군의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김신우 병장이 부대원들에게 날아든 수류… SBS 2017.11.11 15:27
결혼이 일주일 남았다. 누군가 날 뒤쫓기 시작했다 SBS 창사특집 다큐, 나를 향한 빅퀘스천. 인생의 반려자를 찾아다니는 전 세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일본과 중국, 한국, 영국.그들이 평생 반려자를 찾아다니는 모습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먼저 인도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SBS 2017.11.11 15:23
대면데면 ep.07 직장 동료와 함께 운동해보기 노동 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보다 훨씬 더 깁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직장 동료들과는 얼마나 친하고,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18년 차이나는 선배와 제대로 겨뤄보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SBS 2017.11.11 14:24
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몸살'…"장시간 외출 자제" 토요일인 오늘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를 덮쳐 청명한 가을 하늘이 사라졌습니다. 황사는 오후 들어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SBS 2017.11.1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