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납북자 돌려보내면 굉장한 신호"…대북 함의 주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방문기간 납북 피해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이 이들을 돌려보낸다면 굉장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해 일본 납북자 송환이 대북 외교에 새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CNN 방송이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7 13:02
"맨발로 뛰쳐나가 총격전"…美텍사스 총격범 추격한 '시민영웅' 총을 들고 미국 텍사스 교회 총격범을 뒤쫓은 전직 전미총기협회 강사와 그의 추적을 도운 트럭 운전사가 '시민 영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SBS 2017.11.07 12:52
WP "아베는 트럼프의 충실한 조수 역할…전략적 노예 상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우정을 과시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실은 트럼프 대통령의 '충실한 조수'에 불과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으로 6일 평가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11.07 12:24
中 전투기 엔진·항모 사출기 최대 기술난제 잇단 돌파 중국이 최근 난제로 꼽혔던 전투기 엔진이나 항공모함 함재기 사출기 개발에서 잇따라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환구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에 자국산 엔진을 장착한 데 이어 수송기 윈-20에도 독자 연구개발한 신형 엔진을 시험 장착했습니다. SBS 2017.11.07 11:51
계속 뜨거워지는 지구…"올해 역대 3번째 안에 들어" 올해 지구는 역대 가장 뜨거웠던 3년 중 한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 보도했다. 세계기상기구는 올해 1∼9월 지구 온도가 작년보다는 높지 않지만 2015년 이전과 비교하면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11.07 11:46
마오쩌둥 실패 자각했나…"中, 시진핑 개인숭배 허용 않을 것" 중국이 시진핑 국가 주석에 대한 개인숭배를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산당 고급 간부를 양성하는 국립교육기관인 중앙당교 고위 관계자가 7일 밝혔다. 연합 2017.11.07 11:44
"고맙다 도널드"…아베, '트위터광' 트럼프에 트윗 글로 작별인사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미일동맹의 흔들림없는 유대를 세계에 보여준 것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연합 2017.11.07 11:43
시진핑 "美 텍사스 총격사건 애도"…트럼프에 위로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와 관련해 아시아를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7 11:42
中 매체들의 트럼프 방일 관전평…"日의 일방적인 구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의 첫 목적지인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가운데 중국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일에 대해 일본의 '일방적인 구애'라는 관전평을 내놨다. 연합 2017.11.07 11:28
日 언론 "미일정상회담서 대북군사행동 관련 논의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 기간에 미일 정상이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6일 일련의 회담에서 북한정세를 둘러싼 유사시 대응을 상정해 미국이 취할 군사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연합 2017.11.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