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北… "최대한 압박 동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미·일정상은 오늘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다시 한번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7.11.06 17:15
美 총격범과 맞서 싸우고 쫓아간 이웃들…"무수한 생명 구했다" 5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숨은 영웅'들이 미 언론과 시민들의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무자비하게 총격을 가하는 범인 데빈 패트릭 켈리를 향해 응사, 더 큰 피해를 막았던 익명의 남성이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7.11.06 17:00
베트남 태풍 사망자 50여명으로 늘어…APEC 부대행사 차질 우려 지난 주말 베트남을 강타한 제23호 태풍 '담레이'로 인한 사망자가 5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 태풍이 지난 4일 카인호아 성과 푸옌 성 등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상륙해 홍수와 산사태 등이 일어나 지금까지 최소 4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11.06 16:47
[뉴스pick] 뇌암 말기 엄마가 어린 두 아들에게 남긴 편지 "열심히 사랑하렴" 뇌암 말기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 30대 엄마가 세 살과 18개월 된 두 어린 아들에게 쓴 편지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호주 매체 뉴데일리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 최근 뇌암 판정을 받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남긴 편지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6 16:35
[속보] 미·일정상 "대북 대응에 한국 포함한 '한·미·일 연대'가 중요" 미·일정상 "대북 대응에 한국 포함한 '한·미·일 연대'가 중요" 연합 2017.11.06 16:27
"김정남 암살 남성들, 전원 북한인"…北 배후설 결국 사실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관여한 남성 용의자들이 전원 북한인이라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조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김정남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며 정권 차원에서 그를 살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변했던 북한의 주장이 거짓이란 사실이 결국 명백해진 셈입니다. SBS 2017.11.06 16:23
텍사스 총격범은 누구…가정폭력으로 미 공군서 불명예 제대 미국 텍사스 주 한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 26살 데빈 켈리는 최근 불명예 제대한 전직 군인이라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11.06 16:00
인도로 번진 '미투' 캠페인…"성희롱 교수" 60여명 명단 공개 미국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배우들의 문제 제기로 촉발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가 인도 대학가에도 불어닥쳤다. 연합 2017.11.06 15:29
93세 독재자 무가베 부인 "대통령직 물려받을 준비 됐다" 올해 93세를 맞은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부인 그레이스 무가베가 대통령직을 물려받을 준비가 됐다며 자신을 후계자로 지명할 것을 요청했다고 5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7.11.06 15:25
일본 간 트럼프, 상자째로 잉어밥 뿌렸다가 온라인서 '뭇매'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번째 방문국인 일본의 한 연못에 상자째로 잉어밥을 뿌렸다가 온라인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6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