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은 한화의 암흑기 끝낼까? 명장들의 한화 감독 잔혹사 한화의 새 사령탑이 된 한용덕 신임 감독은 기나긴 암흑기에 있는 한화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김인식 김응용 등 명감독들이 한화 이글스에서 … SBS 2017.11.06 19:12
PGA 준우승 김민휘, 세계랭킹 148→114위로 '점프' 미국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아깝게 놓치고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휘가 세계랭킹을 34계단 끌어올렸습니다. SBS 2017.11.06 18:51
조영욱 멀티골…AFC U-19 예선서 동티모르에 4대 0 승리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동티모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조영욱의 멀티골 활약으로 4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7.11.06 17:20
체육공단, 서울올림픽기념관서 '2018 평창 특별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붐 조성과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평창패릴럼픽이 끝나는 내년 3월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기념관에서 특별전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개최합니다. SBS 2017.11.06 16:47
하주석, 발목 부상…MRI 검진 결과 이상 없어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내야수 하주석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오늘 서울 고척돔에서 대표팀 둘째 날 훈련을 앞두고 "하주석이 어제 훈련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며 "병원에서 발목 인대 손상이 의심된다고 해서 오늘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1.06 16:13
MVP 양현종 "내년에도 타이거즈 유니폼"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를 석권한 KIA 양현종은 "올 시즌 정말 꿈 같은 한 해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17.11.06 15:40
양현종, 사상 첫 정규시즌·KS 통합 MVP 등극 KIA 타이거즈 에이스 투수 양현종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를 썼습니다. 양현종은 오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17.11.06 15:35
"열정으로 활력 불어넣겠다"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공식 출범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발대식을 열어 자원봉사자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패션크루 대장'을 맡은 김병만 홍보대사는 "열정, 미소, 올림픽 정신, 자원봉사 패션크루가 출범합니다"라고 외치며 출범을 선포했습니다. SBS 2017.11.06 15:17
넥센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도 받지 못한 신인왕 수상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예상대로 2017 KBO리그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SBS 2017.11.06 14:49
권창훈·권경원, 하루 늦은 7일 신태용호 합류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신태용호에 승선한 미드필더 권창훈이 하루 늦은 내일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권창훈과 권경원 선수는 소속팀 일정 때문에 오늘 소집에 참가하지 못하고 내일 오전 중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