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세기 만에 다시 "골드러시"…중국인이 최대 고객 호주에 1세 기만에 다시 골드러시가 일고 있습니다. 1850년대부터 1900년대 초까지 이어졌던 골드러시가 중국인 이주자에 대한 인종차별을 일으켰던 데 비해 이번 골드러시는 금 최대 수출대상국이 중국이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BS 2017.11.02 07:51
시진핑, 김정은에 답전…"새로운 정세 하 관계발전 추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축전에 답전을 보내 새로운 정세 하의 북·중 관계 발전과 이에 따른 지역 안정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SBS 2017.11.02 07:48
트럼프 "뉴욕테러 용의자는 짐승…관타나모 수감 분명히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일 뉴욕 맨해튼에서 8명의 목숨을 앗아간 트럭 테러의 용의자인 세이풀로 사이포프를 악명높은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수용소로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2 07:47
美 연준,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12월 인상 유력" 미국에 이자율 기준금리가 언제 오를지는 우리나라 이자에도 영향이 적잖아서 관심이 많이 가는 문제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이번 달은 그대로 가고 다음 달에 올릴 수 있다는 발표문을 내놨습니다. SBS 2017.11.02 07:24
사우디 동맹군, 예멘 반군 또 공습…"최소 29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수니파 동맹군의 예멘 공습으로 민간인을 비롯한 수십 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니파 동맹군은 시아파 반군 '후티'가 장악하고 있는 예멘 북부 지역에 공습을 가했고, 이로 인해 최소 40여 명이 사상했다고 후티 측은 밝혔습니다. SBS 2017.11.02 06:50
카탈루냐 지도부, 스페인 정부 소환장 거부…"벨기에 머물 것" 스페인 정부가 독립을 선언했던 카탈루냐 지방에 지도부에 대해서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반역죄로 징역 30년까지 받을 수 있는데, 지도부는 벨기에로 가서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7.11.02 06:37
미 연준,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다음달 인상 가능성 높아 미국에 이자율, 그러니깐 기준금리가 언제 오를지는 우리나라 이자에도 영향이 줄 수 있어서 늘 관심사인데요. 미국 중앙은행이 이번 달은 그대로 가고, 다음 달에 올릴 수 있다는 발표문을 내놨습니다. SBS 2017.11.02 06:37
페이스북 가짜뉴스 파문에도 실적호조…분기매출 100억弗 돌파 페이스북의 3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 정부가 연계된 '가짜 뉴스'와 '가짜 광고'를 자사 웹사이트에서 유통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미 의회의 청문회 조사를 받는 페이스북이지만, 이런 사회적 지탄이나 비난은 페이스북 영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합 2017.11.02 06:00
WSJ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에 파월 지명 통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에 제롬 파월 현 연준 이사를 지명하기로 결정하고 파월 이사에게도 통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2 05:59
브라질 무역흑자 가파른 증가세…올해 650억∼700억 달러 전망 브라질의 무역수지 흑자가 급증세를 계속하면서 경제회복 노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1일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는 5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공식 집계가 시작된 1989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합 2017.11.0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