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결혼식 철통보안 뚫은 중국 언론의 '도둑 촬영'과 SNS "이제는 스마트폰만이 문제가 아니고 드론을 조심해야...." 한류스타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의 철통보안 원칙이 중국 언론의 드론을 이용한 도둑 촬영과 SNS의 힘 앞에 맥없이 뚫렸습니다. SBS 2017.11.01 17:29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태영호 전 북한 공사, 첫 방미…워싱턴서 영어로 강연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고철종 SBS 논설위원 -----… SBS 2017.11.01 17:22
"트럼프 아시아 순방 기간에 美 항모 한반도 집결·훈련 고려" 태평양 해역으로 집결 중인 미군의 3개 핵항공모함 전단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한반도 주변에서 작전을 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1 17:10
美 초등학교서 학부모가 교사 붙잡고 인질극…6시간 만에 사살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도시 리버사이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교사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사살됐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11.01 17:04
'한 자녀 정책' 완화 中, 올해 신생아의 절반 '둘째 아이' 올해 태어난 중국 신생아의 절반 이상이 둘째 아이여서 중국의 심각한 고령화 문제에 청신호를 던져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일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집계 결과를 인용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태어난 신생아 1천160만 명의 52%가 형이나 누나가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11.01 16:58
동물들의 핼러윈데이…feat. '잭오랜턴' 호박 10월 3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동물원에서 사육사들이 동물들에게 핼러윈데이 특별 간식으로 호박을 줬습니다. 사자, 코끼리, 미어캣, 갈라파고스 땅 거북, 하마 등 많은 동물이 호박을 부수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SBS 2017.11.01 16:57
[영상pick] '하반신 마비' 여성 24시간 만에 마라톤 완주…더 인상적인 도전 이유 If you’re looking for Monday motivation this is completing the Great South Run. SBS 2017.11.01 16:54
日 아베 4차 내각 발족…'전쟁 가능 국가' 개헌 가속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현 각료를 재기용하는 형태로 오늘 오후 새 내각을 발족합니다. 이에 앞서 아베 총리는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지명선거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제98대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SBS 2017.11.01 16:25
정부 고위당국자 "中도 북핵문제 시급성 인지…제재기조 유지" 중국이 북핵문제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전과 달라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핵 보유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에 대해 시급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제사회에 발맞춰 대북제재를 이행하는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01 16:20
[뉴스pick] 오렌지색 가발 쓰고 과자 나눠주는 일본 야쿠자들 포착 "공포의 핼러윈?" 일본 최대 조직인 야마구치파 야쿠자 조직이 핼러윈데이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줘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일본 고베 신문은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야마구치파 야쿠자들이 아이들과 같이 핼러윈을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