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원에 팔린 아인슈타인 '행복이론 쪽지' 뭐 적혔나 AP통신 등에 따르면 경매업체 '위너스'의 최고경영자 갈 위너는 경매 시작가가 2천 달러에 불과했던 쪽지가 25분 만에 130만 달러까지 가격이 뛰어올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0.25 09:31
유럽 일부지역 또 '멀웨어' 습격…러·우크라 등 피해 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악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공항과 뉴스 매체 등이 피해를 봤습니다. '배드래빗'으로 불리는 랜섬웨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터키, 불가리아, 독일 등에서도 공격이 있었다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버안보 전문가들은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25 09:29
장애연금 받아 IS 지원?…호주, 40대 남성 기소 호주 경찰에 따르면 멜버른에 사는 43살의 남성 이사 코코글루는 인터넷을 통해 시리아의 IS 대원인 미국 국적자 존 조지라스에게 2013년과 2014년 10차례에 걸쳐 우리 돈 450만원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0.25 09:28
트럼프 앞에서 러시아 국기 던지고 '반역' 외친 남성 체포 트럼프 미 대통령 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집어던지며 '반역'이라고 외친 3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감세안을 논의한 뒤 언론 취재구역에 서자 '트럼프'라는 글자가 찍힌 러시아 국기 여러 장을 집어던지며 "트럼프는 반역"이라고 외쳤습니다. SBS 2017.10.25 09:14
스웨덴 "北, 43년째 대금 미납 볼보 차량 여전히 이용" 북한이 43년 전 대금을 치르지 않고 수입한 볼보 자동차를 지방도시에서 택시 등의 용도로 여전히 이용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5 08:22
美 전문가 "2002년 방북 때 北 강석주, '핵우산 중단' 요구" 마이클 그린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 부소장은 2002년 자신이 방북했을때 강석주 당시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제공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5 08:13
32세 사우디 차기국왕의 야심…서울 44배 미래도시에 564조 투자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제1왕위계승자 겸 국방장관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현재 사우디와 전혀 다른 미래상을 선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0.25 08:09
美 고가도로서 던진 돌에 탑승자 사망…10대 5명 살인죄 기소 미국의 한 고가도로에서 10대 아이들이 장난삼아 던진 돌에 맞아 차량 탑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 검찰이 15∼17세 청소년 5명에게 이례적으로 2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SBS 2017.10.25 08:06
중국이 크루아상 맛에 눈뜨니…프랑스 '버터 대란' 제빵·제과의 본고장인 프랑스가 '버터 대란'을 겪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버터의 원료인 우유 생산량 급감에 더해 중국에서 크루아상 등 프랑스식 패스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들 지역의 프랑스산 버터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7.10.25 08:04
美 국무부 "北과 협상 의사 있지만 北이 대화할 준비 안 돼"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북한과 협상할 의사가 있지만,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며 대화할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2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