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펄떡' 고향 찾아 돌아온 연어들…짜릿한 축제 현장 강원 동해안에 연어잡이가 한창입니다. 축제장에선 펄떡펄떡 뛰는 연어 잡느라 사람들이 더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7.10.21 21:02
'귀에서 맴맴' 이명 환자 31만 명…그냥 두면 뇌 지친다 귀에서 바람 소리나 매미 소리, 또는 파도 소리가 나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하죠. 지난해 무려 31만 명이 이명 때문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뇌가 더 피곤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17.10.21 21:02
'정치공작' 국정원 전직 간부 2명 구속…우병우도 재수사 정치공작 혐의로 국정원 전직 간부 2명이 구속됐습니다. 다음은 추명호 전 국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그리고 그다음은 우병우 전 수석 재수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17.10.21 20:53
급하면 피하라더니 비상벨 '먹통'…애물단지 된 안전부스 야간에 위급한 상황에서 급히 몸을 피할 수 있도록 만든 '안전부스'입니다. 안에서 문을 잠그면 외부에서 접근이 안 되고 안전부스 안에 있는 전화로 구조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17.10.21 20:47
'어렵게 환자 생명 살려냈는데…' 고발당하는 응급구조사 병원의 응급실이나 구급차, 소방서 119차량에는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응급구조사가 배치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법적으로 너무 한정돼 있다 보니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 어렵게 환자의 생명을 살려내고도 고발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SBS 2017.10.21 20:43
'개에 물린 사고' 한 해 2천 건 넘는데…안이한 대처 여전 이렇게 개에 물려 119구조대 도움을 받은 사례가 지난해 2천 건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처벌이 약하다 보니 목줄을 채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7.10.21 20:30
목줄 안 한 아이돌 가족 반려견…정강이 물린 이웃 참변 유명 한식당 대표가 이웃집 애완견에 물려 숨진 사건이 있었죠. 개 주인은 가수 최시원 씨 가족으로 밝혀졌는데,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보면 반려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SBS 2017.10.21 20:26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권고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공약 파기에 대한 이해를 구하면서도 새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은 유지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10.21 20:04
'소록도 할매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속도 전남도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할매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7.10.21 19:08
세종서 덤프트럭이 자전거 들이받아 90대 노인 숨져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네거리에서 56살 A씨가 운전하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91살 B씨가 숨졌습니다. SBS 2017.10.21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