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때 DMZ 방문놓고 갑론을박…韓·美국무부는 난색" 다음달 7일 처음으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무장지대를 방문할지를 놓고 미 행정부 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9 12:32
"그만둬라" 호통…옆에서 들은 사람에게도 위자료 줘야 회사 중역이 나이 든 계장에게 "그만둬도 좋다"며 되풀이해서 호통치는 소리를 계장 밑에서 일하는 같은 연령대의 직원이 듣고 회사를 그만뒀을 경우 당사자가 아닌 부하에게도 퇴직을 강요한 행위로 봐야 한다는 일본 법원의 판결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10.19 12:30
日 외무성 국장, 北 최선희 참석 국제회의行…"북·일 접촉 가능성" 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오늘부터 사흘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핵 비확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19 11:34
시진핑 집권 1기에 GDP 4천440여조 원 늘어…세계 2위 경제대국 시진핑 집권 1기 5년간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26조 위안, 우리 돈 4천 440여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어제 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지난 5년간 중국의 GDP가 54조 위안에서 80조 위안으로 26조 원 늘어나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9 11:34
[뉴스pick]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에 그만…결혼 직후 '혼수상태' 빠진 신랑 한 남성이 결혼 직후, 친구들의 과한 장난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결혼식 뒤풀이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에 실려 간 신랑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9 11:26
日 아소 "무장 난민 유입할 수 있다"…北 위기론 또 조장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또 북한의 유사시에 무기를 소지한 난민이 유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아소 부총리가 지난 14일 기후현 하시마 시에서 열린 거리연설에서 북한을 염두에 두고 "무기를 휴대한 대량 난민이 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정부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9 11:14
중국 3분기 GDP 6.8% 증가…예상치 부합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앞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8%와 … SBS 2017.10.19 11:02
성폭력 '미투' 행렬에 '내가 그랬다' 자백 캠페인 등장 미국 여배우의 제안으로 시작된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 '미투' 캠페인이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남성들이 성폭력 사실을 자백하는 '내가 그랬다' 캠페인으로 응답에 나섰습니다. SBS 2017.10.19 10:54
길이 6m 비단뱀이 아이와 노는 애완동물?…베트남 가정에 벌금 최근 베트남의 한 마을에서 어린아이가 대형 비단뱀의 등에 타고 노는 모습의 영상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10.19 10:51
日 아소 "무장 난민 유입할 수 있다"…북한 위기론 또 조장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북한의 유사시 무기를 소지한 난민이 유입할 가능성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7.10.1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