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동엽,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아 교체 프로야구 SK의 외야수 김동엽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맞아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습니다. 김동엽은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4대 0으로 뒤진 2회 초 투아웃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SBS 2017.10.05 15:09
골드슈미트 3점포…애리조나, NL 와일드카드서 콜로라도 제압 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애리조나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개의 3루타를 포함해 17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힘으로 콜로라도를 11대 8로 눌렀습니다. SBS 2017.10.05 13:33
배상문, PGA 투어 복귀전서 그리요-블릭스트와 맞대결 배상문이 PGA 투어 복귀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 스웨덴의 요나스 블릭스트와 1,2 라운드 맞대결을 벌입니다. 배상문은 오늘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노스에서 시작하는 2017-20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해 2015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 만에 PGA 투어에 복귀합니다. SBS 2017.10.05 13:21
토머스, PGA 투어 2016-17시즌 '올해의 선수' 선정 미국 PGA 투어 2016-2017시즌 '올해의 선수'에 저스틴 토머스가 선정됐습니다. PGA 투어 사무국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토머스가 2016-2017시즌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트로피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5 13:14
바이에른 뮌헨 새 감독에 72세 하인케스 유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새 사령탑으로 올해 72세인 유프 하인케스 감독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독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5 09:49
아르헨·우루과이·파라과이, 2030년 월드컵 공동개최 추진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가 2030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남미 3개국 정상들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08:58
프로야구 NC-SK, 오늘 '와일드카드전' 격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4위 팀인 NC와 5위 팀 SK가 오늘 오후 2시부터 NC의 홈인 마산 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릅니다. SBS 2017.10.05 08:45
부상 딛고 돌아온 '도마의 신' 양학선…1위로 결선 진출 부상을 딛고 3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1위로 결선에 올라 우승 전망을 밝혔습니다. … SBS 2017.10.05 08:20
돌아온 주장 기성용 "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팀 없다" 기성용 선수가 4개월 만에 다시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았습니다. 우리 팀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평가하면서 최선을 다해 월드컵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08:17
드디어 시작된 '가을야구'…NC-SK, '와일드카드전' 격돌 가을 야구가 오늘부터 펼쳐집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4위 팀인 NC와 5위 팀 SK가 오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새로 생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대결하는데, 4위 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하고 경기도 홈에서 치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SBS 2017.10.05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