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가짜' 파문 터질 때마다 대규모 신규 채용 발표 가짜 뉴스에 이어 미국 사회의 분열을 증폭시키는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가짜 광고 파문이 페이스북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미국 대선을 전후해 극단적인 이슈를 홍보함으로써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된 정치광고 3천여 건이 러시아와 연계된 허위 계정을 통해 게시된 사실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BS 2017.10.03 08:42
냉담한 '전문도박꾼'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전과는 없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총을 난사해 수백 명을 사상한 총격범 스티븐 패덕은 회계직원 출신으로, 비교적 여유 있는 은퇴자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03 08:34
英 저가 항공사 파산에 발 묶인 승객들…전세기 긴급 투입 지중해와 아프리카 휴양지를 주로 다니는 영국 저가항공 '모나크'가 현지시간으로 2일 파산했습니다. 이 때문에 모나크 항공편을 이용해 영국으로 들어가려던 10만 명의 발이 묶였고 이에 영국 당국은 긴급하게 전세기 30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SBS 2017.10.03 08:14
노력 끝 복원…IS가 파괴한 '알랏의 사자상' 복원돼 공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는 각종 테러와 함께 오래된 유적들을 파괴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 파괴된 유적이 복원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17.10.03 08:02
뉴욕 '코지우스코' 다리 철거…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다리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뉴욕의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을 이어준 다리 '코지우스코'를 철거하는 장면입니다. SBS 2017.10.03 07:55
하늘을 수놓은 색색의 불빛…中, 국경절 기념 등불 축제 긴 추석 연휴에 들어간 우리처럼 중국도 마찬가지로 국경절과 추석 연휴 즐기고 있는데요, 국경절을 기념하기 위해 곳곳에서 화려한 등불 축제가 열렸습니다. SBS 2017.10.03 07:53
IS "美 총기 난사 우리가 배후"…경찰 "단독 범행" 범인이 숨진 채 발견돼서,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파악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자기들이 벌인 것이라고 또 주장을 헀는데, 미국 정부는 그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10.03 07:19
美 최악 총기 참사에 최소 58명 사망…한인 8명 연락 안 돼 어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총격사건 속보부터 시작합니다. 사망자가 모두 58명으로 집계가 됐는데, 중상자가 많아서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SBS 2017.10.03 07:14
슬픔에 휩싸인 美전역 애도 물결…묵념·촛불 추모 잇따라 미국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미 전역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백악관과 의회, 증권시장 등에서 일제히 묵념의 시간을 가졌고, 관공서에는 조기가 내걸렸다. 연합 2017.10.03 06:43
전세버스로 성지순례 다녀오던 멕시코 대가족 참변…15명 사망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주에서 성지순례에 나선 대가족을 태운 전세버스가 브레이크 파열로 고속도로 갓길에 충돌한 뒤 도로 옆으로 뒤집히면서 최소 15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2일 보도했다. 연합 2017.10.03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