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자택 압수수색…총기와 탄환 수천 발 발견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콘서트장 총기난사범 패덕의 호텔 방에 이어 자택을 추가로 압수수색해 총기 18정과 탄환 수천 발, 폭발물 제조에 사용되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3 11:00
LA 총영사관 "라스베이거스 한인 여행객 5명 연락 안 돼"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2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한인 여행객은 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3 10:54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자택 압수수색…총기와 탄환 수천 발 발견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라스베이거스 북동쪽으로 130㎞ 떨어진 패덕의 자택에서 총기와 폭발물을 찾아냈습니다. 패덕의 자동차에서는 비료의 일종으로 폭발물 제조에도 사용되는 질산암모늄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7.10.03 10:43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 원대 자산가" 6백명 가까운 사상자를 낸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은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긴 수십억원 대의 자산가로 알려졌습니다. 총격범의 동생 에릭 패덕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티븐이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고, 설령 그랬더라도 가족이 충분히 구제해줄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03 09:39
美 국무부 "北, 현재로선 신뢰할만한 대화에 관심 없어" 미국 국무부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의 문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신뢰할 만한 대화"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10.03 09:26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 원대 자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로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겼다"고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이 밝혔습니다. SBS 2017.10.03 09:13
[영상pick] '킁킁' 맡다가 '픽'…독한 발 냄새에 쓰러지는 강아지 인형 여기 아주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강아지 인형이 아니라 아주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발 냄새를 맡는 듯하던 강아지 인형이 갑자기 픽 쓰러지는데요, 바로 발 냄새 때문에 기절한 거라고 합니다. SBS 2017.10.03 09:11
소프트타깃 노린 美 총기난사…외로운 늑대? 반사회 사이코패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1일 밤 발생한 총기난사 참극은 무방비의 불특정 다수 민간인, 이른바 '소프트타깃'을 겨냥해 치밀하게 계산된 공격으로 보입니다. SBS 2017.10.03 08:59
냉담한 '전문도박꾼'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전과는 없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총을 난사해 수백 명을 사상한 총격범 스티븐 패덕은 회계직원 출신으로, 비교적 여유 있는 은퇴자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03 08:55
"트럼프, 한미 FTA 재협상에 '미치광이 전략' 사용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재협상과 관련, 실무진에 "그들 즉 한국인들에게 이 사람이 너무 미쳐서 지금 당장이라도 손을 뗄 수 있다고 말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03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