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단' 해킹부대, 대선 때 장관 지시로 별도 활동" 이렇게 김관진 전 장관이 사이버 사령부 심리전단의 대선 댓글 공작에 직접 관련돼 있다는 증언과 증거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댓글 부대 외에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해킹 부대까지 김 전 장관의 지시로 대선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9.29 02:43
"김관진 지시 있었다"…국정원→군으로 번진 '댓글 수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군 댓글 공작을 주도한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이 검찰 조사에서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의 수사도 국정원에서 군으로 확대되면서 김 전 장관의 소환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SBS 2017.09.29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