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 아베 "'28일 임시국회에서 중의원 해산' 공식 표명" 日아베 "'28일 임시국회에서 중의원 해산' 공식 표명" 연합 2017.09.25 15:53
[뉴스pick] 벌레 좋아한다고 따돌림당한 '곤충 소녀'…과학 논문 공동저자 되다 벌레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던 소녀가 곤충 학회지 논문 공동 저자가 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 공영 라디오 NPR 등 지역 언론들은 곤충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한 소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5 15:34
日 오사카, 美 소녀상에 또'딴지'…주일 美 대사에 "틀린 역사 바탕" 마쓰이 오사카부 지사가 해거티 주일 미국대사를 만나 위안부 기림비, 미국의 소녀상 설치가 틀린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주장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5 15:19
최선희 北 외무성 국장, 러시아 도착…러 고위 간부와 회담 예상 북한의 대미협상을 총괄하는 최선희 외무성 미국 국장이 러시아에 도착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최선희 국장이 평양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했다며, 러시아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5 15:15
"핵장난감·핵우표·미사일빵까지"…WSJ 평양 방문기 북미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북한 평양을 찾은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풍경을 전했습니다. WSJ는 '평양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 당국의 철저한 통제 속에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 현지 취재기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09.25 15:11
"오바마, 저커버그에 '페북 가짜뉴스 단속하라' 충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에게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 대선 직후인 작년 11월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저커버그를 불러 가짜뉴스를 단속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 때 상황이 더 나빠진다고 충고했다. 연합 2017.09.25 14:52
[뉴스pick] 일가족 탄 차량 6번 굴러 전복…침착하게 부모 구한 9살 어린이 '화제' 한 여자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한 현장에서 침착하게 부모를 구해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ABC 방송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부모를 안전하게 구한 어린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5 14:15
베이징 외교소식통 "北·中, 의미 있는 고위인사 교류 끊긴 지 오래"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도발과 핵실험으로 북한과 중국 간 고위급 채널도 사실상 단절돼 양국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 외교소식통은 최근 북중 관계에 대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게 사실인 것 같다."라며, "현재 양국 간 의미 있는 고위인사 교류가 끊어진 지 오래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5 14:07
"1인당 술 소비 연간 1ℓ만 줄어도 암 사망 많이 감소" 1인당 연간 술 소비를 단지 1ℓ만 줄이더라도 두경부암과 간암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호주 알코올정책연구센터의 공동 연구 결과, 호주 전국적으로 술 소비가 감소했을 때는 암 사망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5 14:05
베이징 외교소식통 "북·중, 의미 있는 고위인사 교류 끊긴 지 오래"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도발과 핵실험으로 북중 간 고위급 채널도 사실상 단절돼 양국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 외교소식통은 최근 북중 관계에 대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게 사실인 것 같다. SBS 2017.09.2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