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윤빛가람,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MVP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윤빛가람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윤빛가람은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감각적인 컨트롤에 이은 중거리포로 3대 2 승리를 이끌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4:11
'피겨 간판' 최다빈, 쇼트 4위…카일 스탠리, 단독 선두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최다빈 선수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라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배경음악 '파파 캔유 히어 미'의 애절한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최다빈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 더블 토루프 연속 점프를 무난하게 뛰었습니다. SBS 2017.09.22 12:47
삼성, '이승엽 기념품 세트' 한정 판매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하는 이승엽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22일 오후 1시부터 '굿바이36 기념품 세트'를 한정 판매합니다. SBS 2017.09.22 11:20
카바니와 '페널티킥 논쟁' 벌인 네이마르, 팀 동료들에게 사과 프랑스 레퀴프는 "네이마르가 20일 모든 팀 동료에게 사과했다"면서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치아구 시우바가 라커룸에서 통역사 역할을 하며 네이마르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2 10:56
페이스북·아마존도 EPL 중계권 '눈독'…구단 수익 급증할 듯 해마다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수익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페이스북, 아마존 등 IT 기업들도 중계권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SBS 2017.09.22 10:32
복싱 라이트헤비급 최강자 안드레이 워드, 은퇴 선언 프로복싱 라이트헤비급 세계 최강자인 미국의 안드레이 워드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AFP통신은 현 세계복싱협회·국제복싱협회·세계복싱기구 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워드가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2 10:32
미국 고교생, 5개 홀서 홀인원 2방…6천 700만 분의 1 확률 미국에서 한 고교생이 5개 홀에서 홀인원 2개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신문인 모닝콜은 오늘 17살 고등학생 벤 테즐라프가 19일 아이런 레이크스 컨트리클럽 2번 홀과 6번 홀에서 연달아 홀인원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2 10:18
페이스북·아마존도 EPL 중계권 '눈독'…구단 수익 급증할 듯 해마다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수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 아마존 등 IT 거대기업들도 중계권 경쟁에 뛰어든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9.22 09:46
프로축구선수협회, 사단법인 설립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선수협회는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선수협회 명의의 자산보유가 가능해졌고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될 수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2 09:26
미국 고교생, 5개 홀서 홀인원 2방…6천700만 분의 1 확률 미국에서 한 고교생이 5개 홀에서 홀인원 2개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신문인 모닝콜은 이 지역 고등학생인 17살의 벤 테즐라프가 아이런 레이크스 컨트리클럽 2번 홀과 6번 홀에서 연달아 홀인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2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