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해 변기에 버린 주부 구속 기소 잠자던 남편의 성기를 흉기로 잘라 변기에 버린 50대 주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남편의 성기 일부를 절단한 혐의로 가정주부 5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6:00
검찰, '채용 비리' 강원랜드·서부발전 등 4곳 압수수색 검찰이 '채용비리' 의혹을 받는 전국 공공기관 4곳을 동시 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감사원이 지난 7월 수사 의뢰한 강원랜드·한국서부발전·대한석탄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사무실 및 의혹 관련자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해당 검찰청이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5:57
검찰 '출석요구 불응' 김기춘·조윤선 강제 소환도 검토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문화예술계 특정 인사들을 지원에서 배제하거나, 보수단체를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강제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09.20 15:34
약물로 아내 살해하고 병사로 위장한 의사 사형 구형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한 의사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의사 A씨에 대한 살인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SBS 2017.09.20 15:32
[취재파일] 우병우 전 靑 민정수석 아래 근무한 檢 수사관 체포당해 "박 기자, 그건 다른 데서 좀 확인해 줘라. 나랑 너무 가까운 사람이야. 그럴 양반이 아닌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 어제 서울 서부지검 A 수사관이 체포됐습니다. SBS 2017.09.20 15:27
청탁금지법 시행 1년…검찰, 111명 수사해 7명 기소 대검찰청은 지난해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8월까지 111명을 수사해 7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5:27
빅뱅 탑과 대마초 피운 연습생,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 본명 최승현 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9.20 15:26
"험담하고 다녀 화났다" 나체 여성 살해 용의자 범행 인정 청주 하천 둑에서 옷이 벗겨져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용의자는 오늘 "주변에 내 험담을 하고 다녀 화가 났다"며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SBS 2017.09.20 15:13
인기몰이 2천 원권 기념 지폐…"제조원가는 200원" 낱장 8천 원에 판매되는 평창동계올림픽 2천 원권 기념지폐 제조원가는 2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오늘 서울시 중구 한 식당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2천 원권 기념지폐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4:57
[뉴스pick] '졸거나 휴대폰 보면 탈락' 멍때리기 대회 "이번엔 강동구다" 개최마다 화제를 낳은 '멍 때리기 대회'가 다음 달 서울 강동구에서 열립니다.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는 '2017 강동 멍 때리기 대회'를 다음 달 14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