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따로 선임'에 무게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안에 기술위원회를 열어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과 도쿄 올림픽 대표팀 감독 인선 문제를 논의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관심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한 감독이 연속해서 대표팀을 지휘하는지 아니면 두 명이 각각 사령탑을 맡을지에 쏠립니다. SBS 2017.09.16 10:59
MLB 사무국, 전자기기 사용해 사인 훔친 보스턴에 벌금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전자기기의 일종인 스마트 워치를 사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친 보스턴 레드삭스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오늘 "뉴욕 양키스가 '보스턴이 상대 포수의 사인을 훔쳤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사무국은 면밀하게 조사해 보스턴이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밝혀냈다"며 "보스턴에 벌금을 부과했다. SBS 2017.09.16 10:32
'K리그 레전드' 이동국 "신태용 감독에 믿음 줘야 할 때" "지금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본선 진출에 힘썼고, 믿음을 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공격수 이동국이 한국 축구가 최근 '히딩크 감독의 역할론'으로 뜨거운 가운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17.09.16 10:32
'발목 부상' 권창훈, 정규리그 2경기 연속 결장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권창훈이 발목 부상으로 정규리그 경기에 2주 연속 결장하게 됐습니다. 디종은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전 3시 열리는 생테티엔과의 2017-2018 리그앙 6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는데, 권창훈은 출전 선수 명단이 아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9.16 09:59
北 IOC 위원 "정치와 올림픽 별개…한반도 위기 평창에 영향 없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로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은 이번 사태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09.16 09:59
MLB 사무국, 전자기기 사용해 사인 훔친 보스턴에 벌금 미국 메이저리그를 사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친 보스턴 레드삭스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16일 "뉴욕 양키스가 '보스턴이 상대 포수의 사인을 훔쳤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사무국은 면밀히 조사해 보스턴이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밝혀냈다"며 "보스턴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7.09.16 09:46
레시먼, PGA 플레이오프 3차전 이틀째 선두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레시먼은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SBS 2017.09.16 08:51
[김성준의시사전망대] 붉은 악마 "혼탁한 축구협회, 투쟁심 없는 선수들…실망"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9.16 08:25
골프, 2024년 올림픽 정식 종목…IOC 총회 통과 골프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페루에서 열린 130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16 07:50
'폭우 취소 행운' 박성현, 에비앙 1R 2타 차 단독 선두 '장타여왕' 박성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세계 랭킹 3위 박성현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9.16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