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 갈아서 먹였다" 4·6세 남매 살해 모친 진술 6살 딸과 4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40대 어머니는 경찰에 "평소 복용하던 우울증약을 갈아 아이들에게 먹였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7.09.15 21:51
전희경 "지난해 노래방 접대부 알선 2천10건 적발" 지난해 전국 노래방에서 불법으로 접대부를 알선했다가 적발된 건수가 2천 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5 21:50
[HOT 브리핑] '화려한 복귀'…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문성근 배우 문성근씨가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은 세계적인 개망신이라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역사… SBS 2017.09.15 21:48
[클로징] "선물은 못 드리더라도…월급 볼모로 싸우면 안 돼" 추석 명절 앞두고 고생하는 경비원분들에게 선물은 못 드리더라도 줘야 할 월급을 볼모 잡고 싸워서 되겠습니까? 아파트 입주자 대표 자리가 얼마나 … SBS 2017.09.15 21:35
2017년 9월 15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9월 15일. 1957년 9월 15일. 주한미군 방송 AFKN TV 개국. SBS 2017.09.15 21:35
악재 속에 발표한 신차…현대의 '고급차 전략' 통할까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늘 중형 세단 G70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인 악재가 산적한 상황에서 현대차는 G70가 구원투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7.09.15 21:28
CCTV 가이드라인 '두루뭉술'…학부모도, 유치원도 '불만' 전국 유치원 8천 7백여 곳 가운데 CCTV가 설치된 교실은 10곳 가운데 6곳 정도입니다. 특히 국공립 유치원은 4%만 교실에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SBS 2017.09.15 21:11
유치원에서 다쳐온 아이…CCTV에서 사라진 '중요한 2초' 아이가 유치원에서 넘어져 다쳐왔는데, 유치원에서는 아이가 혼자 놀다 다쳤다면서 부모에게 당시 CCTV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2초는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SBS 2017.09.15 21:09
백지 답안지 내밀며 "대신 써달라"…국기원의 수상한 채용 세계 태권도의 본부라고 자부하는 국기원에서 직원 채용에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기원 전 직원이 윗선의 지시를 받고 지원자 1명을 합격시키기 위해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17.09.15 21:03
밤바다 헤엄쳐 밀입국…1년 동안 치밀히 준비한 사연 7m 높이 화물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뒤 1km를 헤엄쳐 우리나라에 몰래 들어온 베트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베트남에서 선원 자격증 따고 서해안 밀물·썰물까지 공부하면서 1년 동안 치밀하게 밀입국을 준비했는데 거기에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SBS 2017.09.1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