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지구대 앞에서 60대 남성 분신…3도 화상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지구대 인근에서 69살 안 모씨가 분신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안씨는 지구대에서 50m 이상 떨어진 자신의 가게 앞에서 온몸에 불이 붙은 채 지구대 쪽으로 걸어왔고, 이를 발견한 경찰이 소화기로 불을 껐습니다. SBS 2017.09.15 08:46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소방관들, 불 꺼놓고 사비 몇천만 원 보상해야 했던 사연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9.15 08:42
[골룸] 최종의견 101 : 소년법 개정 정말 필요할까?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강릉 여중생 사건 등 10대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청소년 범죄, 흉포화된 10대 범죄 등을 이유로 소년법 폐지는 물론 개정안이 쏟아지고 지고 있습니다. SBS 2017.09.15 08:28
축구협회 전 임원들, 공금으로 부인 항공료까지 '펑펑' 축구협회 전직 임원들이 공금을 멋대로 펑펑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조중연 전 회장부터 부인을 외국에 데려가면서 초특급 호텔 방과 비행기 비즈니스석 표를 협회 돈으로 끊어줬습니다. SBS 2017.09.15 08:13
후진 차량이 지하주차장 벽면 충돌…운전자 사망 간밤에 부산에선 30대 여성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가 숨졌습니다. 벽이 있는 걸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찬근 기자입니다. SBS 2017.09.15 08:10
'위헌결정' 나몰라라 25년째…정비 안된 법조항 62건 달해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효력을 잃었는데도 62건의 법률조항은 여전히 정비되지 않고 방치 상태로 남아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9.15 08:08
험담했다는 이유로…10대 3명이 여고생 집단 폭행 대전에서 10대 여학생 3명이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여고생을 집단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A양 등 10대 여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7.09.15 07:53
'댓글 관리자'가 국정원 등치고 협박…징계 못 했다 검찰이 지지난 대선 때 댓글 사건과 관련해서 국정원 전 직원 세 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 중의 한 명은 민간인 댓글팀을 만든다고 3천만 원을 받아가서 혼자 다 써버렸고, 나중에 걸리고도 징계를 안 받았습니다. SBS 2017.09.15 07:46
"이 뽑아버리겠다" 또래에 강도짓한 소년원 동기들 부산 서부경찰서는 오늘 또래 고등학생을 위협해 오토바이를 빼앗고 폭행한 혐의로 진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군 등은 지난달 16일 오전 4시쯤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고등학생 김모 군에게 문신을 과시하며 "이를 다 뽑아버리겠다"고 협박해 시가 250만 원 상당의 125cc 오토바이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15 07:45
후진 차량이 지하주차장 벽면 충돌…30대 여성 운전자 숨져 지난 14일 오후 7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31살 A씨가 몰던 카렌스 차량이 후진하다 주차장 벽면을 충돌했습… SBS 2017.09.15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