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에 후배 성추행"…피겨 국대, 3년간 자격정지 여자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도중 숙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빙상연맹 조사 결과, 그 선수 가운데 1명은 음주뿐 아니라 후배 선수를 성추행 한 걸로도 확인됐습니다.
경의중앙선 시운전 도중 추돌사고…올림픽 안전 우려 경기도 양평의 경의중앙선 철도에서 기관차끼리 추돌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해 시운전을 하다 대형사고가 났는데 본격 개통을 두 달 남짓 앞두고 올림픽 안전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9.14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