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덮친 360mm 기습 폭우…순식간에 물바다 된 부산 오늘 아침 출근 시간 부산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도심이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곳곳에서 차량이 침수돼 운전자들이 급히 빠져나왔고 3백 채가 넘는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다. SBS 2017.09.11 20:53
"'박원순 제압 문건' 국정원 작성 맞다…반대 집회도 열어" 국정원 개혁위가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작성한 게 맞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정원이 실제로 박원순 시장 반대 활동을 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SBS 2017.09.11 20:50
[단독] 5·18 당시 헬기 사격 '거짓말'?…현지 조사도 없었다 전두환 씨를 비롯한 5공 신군부 인사들은 헬기 사격이 과거 검찰 수사와 재판에서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지 정명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7.09.11 20:49
[단독] "기동 헬기, 전일빌딩 주변 저공비행으로 무력시위" 새로운 증언은 또 있습니다. 전일빌딩에 헬기 사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그 날. 기동 헬기 휴이가 그 근처를 낮게 날며 무력시위 비행을 했다는 당시 헬기 대대장의 증언입니다. SBS 2017.09.11 20:43
치매 노모 살해·암매장 아들에 징역 17년 치매에 걸린 70대 노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는 존속살해,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55살 채 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11 20:05
우체국 차로 사고 내고 줄행랑…위탁 배달원 입건 우체국 위탁 택배 배달원이 우편배달 차량으로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형사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모 우체국 위탁 택배 배달원 37살 A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SBS 2017.09.11 20:04
검찰 '몽키스패너 학대' 유치원 교사에 무혐의 검찰이 몽키스패너로 손가락을 조이는 등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송치된 유치원 교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된 교사 A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7.09.11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헌정 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이 야당 책임론을 제기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정국이 다시 얼어붙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7.09.11 20:02
도심서 대마 재배?!…인터넷 암시장 통해 가상화폐로 거래까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불법으로 대마를 재배한 뒤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당 4명에 대한 검찰의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서… SBS 2017.09.11 19:32
[HOT 브리핑] 부모님들은 왜 무릎을 꿇었나…이남현 '청산에 살리라' 서울 강서구 지역에 장애아이들을 위한 특수학교를 세우는 문제를 놓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죠? 아직 진전은 없습니다만 서울시 교육청은 예정된 대로 2019년에 특수학교가 개교될 것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7.09.11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