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남매 살해 친모 '애들 데리고 가겠다' 유서 남겨 자신의 집에서 친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42살 A 씨가 '애들을 데려가겠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9.11 11:55
함께 술 마시고 나란히 운전하던 40대부부 4중추돌 사고 술을 마시고 나란히 차를 몰던 40대 부부가 4중 추돌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11 11:54
퀵서비스 배달 중 '무면허 여고생' 차에 치인 20대 가장 숨져 운전면허가 없는 10대가 부모님 차를 몰래 끌고 나와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퀵 서비스 배달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던 20대 가장이 숨졌습니다. SBS 2017.09.11 11:54
"늑대 우두머리처럼 포용" 김학철 사과 발언 또 논란 사상 최악의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유럽연수를 나섰다가 국민을 '레밍'에 빗댄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충북도의회 김학철 공개사과 석상에서 또다시 국민을 늑대에 비유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SBS 2017.09.11 11:53
'폭우' 거제·통영 33개교 휴업…일부 등교 시간 늦춰 11일 경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누적 강수량이 300㎜에 육박한 거제와 통영지역 일부 학교가 휴업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거제시내 초·고교 32곳과, 통영시내 초등학교 1곳이 휴업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11 11:50
[슬라이드 포토]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물…물바다된 국도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9.11 11:48
수면제 탄 밥 먹이고 남편 목 졸라 살해…4년 만에 들통 내연남과 짜고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50대 여성과 공범이 범행 4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살인과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56살 이 모 씨와 내연남 5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1 11:40
부산 물폭탄에 주택 3채 잇단 붕괴…"인명피해는 없는 듯"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중구 동광동에서 집중호우로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지은 1∼2층짜리 주택 3채가 잇따라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주민 1명이 붕괴 직전 건물 밖으로 나왔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옆 건물에 있는 노인 1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SBS 2017.09.11 11:40
[뉴스pick] "이번엔 노룩키스?" 김무성·유승민 입맞춤까지 했지만 결론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입맞춤을 나누며 결속 다지기에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17.09.11 11:30
사드 반대 6개 시민단체 대책회의…대응방안·소송 결정 지난 7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가 추가 배치된 후 사드 반대 6개 시민단체가 11일 저녁 첫 대책회의를 연다. 사드철회성주초전투쟁위원회,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6개 시민단체는 이날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모처에 모여 앞으로 대응방안과 5차 국민평화행동 날짜를 결정한다. 연합 2017.09.1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