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대신 돌멩이 발송…물품판매 사기 10대 2명 적발 대구 동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휴대전화를 저렴하게 판다고 속이고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6살 A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 SBS 2017.09.04 08:53
목욕탕 지갑 도둑 잡고 보니 상습 차털이 고교생 목욕탕에서 지갑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힌 고등학생이 상습적으로 차량털이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구속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4일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김 모 군을 구속했다. 연합 2017.09.04 08:33
나홀로 입국 일본 여성 관광객 1명 부산 해안가서 실종 일본인 관광객 1명이 부산 해안가에서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4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2시 4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미포항 방파제에서 일본인 S 씨의 여권이 든 가방이 발견됐다. 연합 2017.09.04 08:31
KBS·MBC 노조, 오늘 0시 총파업 돌입…방송 차질 불가피 KBS와 MBC 노조가 현재 경영진이 물러나는 걸 요구하며 오늘 새벽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뉴스를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이 축소되거나 취소돼서 당분간 방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SBS 2017.09.04 08:26
박근혜·최순실, 하나은행 인사 개입했나…前 금융위 부위원장 법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KEB하나은행 인사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전 10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의 속행공판을 열고 인사 개입 의혹에 관한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SBS 2017.09.04 08:17
법원, 피자헛 '어드민피 갑질' 또 인정…"점주들에 돈 반환" 가맹점주들에게 계약서 상엔 없는 가맹금 성격의 어드민피를 받아온 한국 피자헛이 점주들과의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습니다. 어드민피는 구매와 마케팅, 영업 지원 명목으로 본사가 가맹점주로부터 받는 돈입니다. SBS 2017.09.04 08:09
법원, 피자헛 '어드민피 갑질' 또 인정…"점주들에 돈 반환" 가맹점주들에게 계약서상 근거 없이 '갑질 가맹금' 성격의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구매·마케팅·영업 지원 명목으로 받는 가맹금)'를 받아온 한국 피자헛이 점주들과의 소송에서 또 패소했습니다. SBS 2017.09.04 08:09
"종교인 11%만 세금 내…모두 내면 재정 647억 원 늘듯" 종교인 과세가 실행되지 않아 종교인이 내지 않는 세금이 647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의 '정부예산의 종교 지원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종교인 89%가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며 "세금 미납 종교인의 조세지출 금액은 647억 원에 달한다고 추정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4 08:07
폭행·절도·난동 등 한 달 새 17건 범죄 저지른 30대 중형 불과 한 달 사이에 절도·재물손괴·사기·무면허운전·폭행 등 17건의 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사는 38살 윤 모 씨는 사기죄 등으로 1년 2개월간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한 뒤 지난해 초 출소했습니다. SBS 2017.09.04 08:01
승용차 밀어버린 버스 '8중 추돌'…졸음운전에 16명 사상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버스 사고가 또 나서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2달 전 비슷한 사고로 18명이 숨지거나 다친 뒤에 대책들이 쏟아졌는데도 이렇게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SBS 2017.09.04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