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정교한 CG 볼거리…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개봉영화를 남상석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수천 가지 외계종족이 어울려 사는 28세기 우주.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회수하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SBS 2017.08.31 12:40
'새대가리'라고?…뇌는 작지만 능력은 작지 않은 새들의 세계 기억력이 좋지 못한 사람을 놀릴 때 흔히 '닭대가리'라는 말을 씁니다. 비슷한 뜻의 '새대가리'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SBS 2017.08.31 10:34
[모닝 스브스] '생리대 태워보면 독성유무 알 수 있다?'…소문의 진실 살충제 달걀에 이어서 최근 생리대의 유해성 논란에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SNS에선 생리대를 태울 때 나는 연기로 생리대 속 유해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SBS 2017.08.31 09:05
[모닝 스브스] "치매 환자, 실종 막자"…기특한 추적 장치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지난 7월 한 신문사 카메라에 찍힌 치매 노인입니다. 우연히 찍힌 이 사진 덕분에 다행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우리나라에선 하루 평균 27명의 치매 환자가 실종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8.31 09:04
"신체 활동이 치매 발병 위험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 치매 발병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 중 '신체 비활동'이 기여하는 위험도가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신체 활동을 많이 할수록 치매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는 뜻입니다. SBS 2017.08.31 08:34
[취재파일] 몰래 끼워 파는 통신 서비스, 왜 반복될까? 시청각 장애 할머니 몰래 6년간 빼간 전화요금 "난 아무것도 몰라" 85세 김 모 할머니는 이 말만 반복했습니다. 청각장애 6급에 눈도 어둡고, 글도 몰라 의사소통도 쉽지 않은 겁니다. SBS 2017.08.31 08:32
"무심코 뿌린 스프레이…초미세먼지보다 폐 건강에 위협" 스프레이 형태의 생활화학제품에서 분사되는 미세 나노물질이 인체 호흡기에 깊숙이 침투해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습니다. 이는 최근 환경부가 스프레이형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하면서 내용 물질의 위해성을 기준으로 삼은 것과 달리 미세한 입자 크기 자체가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SBS 2017.08.31 08:25
[날씨] 선선한 아침 초가을 느낌 물씬…서울 한낮 28도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초가을 기운이 물씬 느껴지며 선선하겠지만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은 28도, 대구는 29도로 어제보다 4, 5도 정도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31 08:20
[날씨] 낮 기온 '껑충' 일교차 커요…출근길 '안개 주의'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선선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과 대구 모두 15도를 조금 웃돌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SBS 2017.08.31 06:31
맑고 선선, 일교차 커…동해안 오후에 비 목요일인 오늘 아침에는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5시 현재 서울기온은 17.1도, 파주는 14.0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31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