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아들 참수' 모습 본 父의 이야기…연극 '미국 아버지'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연극 '미국 아버지' / 9월 6일∼25일 / 명동예술극장] 2000년 뉴욕 증권맨 윌은 남수단으로 봉사를 떠나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어느 날 인터넷으로 중계되는 아들의 참수 영상을 보게 됩니다. SBS 2017.08.30 12:40
올해 대한민국예술원상에 마종기·김창열·박수길 예술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제62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마종기 시인, 김창열 화백, 박수길 성악가가 선정됐습니다. 마종기 시인은 의과대학 1학년 때 낸 첫 시집 '조용한 개선'을 비롯해 11권의 시집을 내며 60여 년간 활동해 온 한국 시단의 원로입니다. SBS 2017.08.30 10:08
[모닝 스브스] 마음을 다친 이들에게 손 내미는 '특별한 카페' 심리학을 전공한 한 대학생은 지난 2008년 정신 병동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이 청년이 맡은 환자는 불안 증세가 심한 여대생으로 그녀는 끊임없이 복도를 걷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SBS 2017.08.30 08:58
[모닝 스브스] 과자 봉지가 가져다준 기적…52년 만에 만난 동생 이재인 씨는 어릴 적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도, 잃어버렸다는 사실도 모른 채 지냈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다 돼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고, 52년 만에 극적으로 동생을 찾았는데요,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사연 만나보시죠. SBS 2017.08.30 08:40
[날씨] 한낮에도 선선…당분간 10도 안팎 큰 일교차 오늘도 출퇴근길에 걸칠 수 있는 얇은 겉옷 하나 챙겨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 바깥 공기가 제법 선선합니다. 오늘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 텐데요, 서울과 대구가 25도, 대전은 22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SBS 2017.08.30 08:01
'기온 뚝' 서늘한 아침…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더 내려가면서 8월 들어 가장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16.3도를 기록하고 있고 파주기온은 12.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SBS 2017.08.30 05:12
[날씨] 선선하다 못해 차가워진 대기…가을이 '성큼' 쾌청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 선선한 바람, 이 세 가지 덕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쾌청해서 어제처럼 초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오늘은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더 내려가면서 선선하다 못해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SBS 2017.08.30 01:3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SBS 2017.08.30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