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시리아 화학무기 개발기관과 두 차례 거래 적발" 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기관과 거래해온 사실이 유엔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독립 전문가그룹이 이달 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38쪽의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 6개월 동안 시리아로 가던 북한의 화물이 두 차례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2 09:51
VOA "개성공단서 승용차·트럭 100여 대 사라져" 개성공단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남측 입주기업의 승용차·트럭 등 차량 100여 대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의 민간 위성업체 '디지털 글로브'가 지난 6월 16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2 09:49
"온라인 채팅룸서 시작된 성적 판타지가 잔혹살인 불러" 미국 시카고에서 20대 동거남을 엽기적으로 살해하고 달아났던 명문 의과대학 중견 교수와 영국 유명 대학 직원이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법정에 섰다. 연합 2017.08.22 09:05
구글, 새 '안드로이드 O' 애칭은 '오레오' 구글이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O'의 애칭을 미국의 유명한 과자 이름 '오레오' 밝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새 버전을 공개할 때마다 이용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단맛이 강한 인기 디저트 이름을 코드명으로 붙여왔다. 연합 2017.08.22 08:55
"북한, 시리아 화학무기 개발기관과 두 차례 거래 적발" 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해온 사실이 유엔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독립 전문가그룹이 이달 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38쪽의 극비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 6개월 동안 시리아로 가던 북한의 화물이 두 차례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2 08:16
유해가스 싣고 가던 랭크로리 전복…1천여 명 대피 이곳은, 중국 북부 내몽골 '닝샤후이족 자치구'입니다. 멀리서 봐도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조금 가까이 보니 차들이 도로에 한데 엉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이죠. SBS 2017.08.22 07:59
침묵에 빠진 영국 시계탑 '빅벤'…4년간 휴식기 돌입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명물 시계탑 '빅벤'이 어제 마지막 종소리를 끝으로, 앞으로 4년 동안 긴 침묵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15분 간격으로 종을 쳐 '영국의 숨소리'로도 불리는 시계탑 '빅벤'. SBS 2017.08.22 07:57
강아지·비키니 모양 연도…42년 전통 '연날리기' 축제 형형색색의 연들이 하늘을 예쁘게 수놓습니다. 선녀나 강아지, 비키니수영복까지 다양한 모습의 연이 선보이는데, 콜롬비아 '비야 데 레이바'에서 열린 42년 전통의 연날리기 축제 현장입니다. SBS 2017.08.22 07:55
프랑스에서도 차량 돌진…버스정류장 덮쳐 2명 사상 조금 전 전해드렸던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난 차량 테러 나흘 만에, 프랑스에서도 승합차가 행인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상자도 발생했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SBS 2017.08.22 07:53
트럼프, '新 아프간 전략' 발표 예정…추가 파병 전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되도록이면, 외국에 일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던 입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추가로 군대를 보내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7.08.2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