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과테말라, 미성년 결혼 금지…부모 동의에도 불허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에서 성인과 미성년자 간 결혼을 금지하는 법안이 가결됐다고 엘 디아리오 데 오이 등 엘살바도르 현지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지난 17일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결혼을 동의하고 미성년자가 임신한 경우에도 결혼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연합 2017.08.21 02:14
트럼프, 당선 이끈 경합주 3곳서 지지율 30%대로 하락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경합 주 3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연합 2017.08.21 01:04
美 파워볼 복권 당첨금 7천420억 원으로 치솟아…역대 2위 미국 전역 44개 주에서 판매되는 숫자 맞추기 복권 '파워볼'이 이번 주말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당첨금이 역대 2위인 6억5천만 달러로 치솟았다. 연합 2017.08.21 00:50
바르셀로나 테러 때 실종된 호주 7살 소년 사망 스페인 카탈루냐 경찰이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 때 실종된 호주 7살 소년이 숨졌음을 확인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영국, 호주 이중국적자로 시드니에 사는 줄리언 캐드먼은 어머니와 함께 지난 17일 테러 현장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 있었지만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아 가족이 찾아 나섰다. 연합 2017.08.21 00:35
러 당국 "시베리아 도시 흉기 난동 테러 아닌 단순 살인미수"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수르구트에서 발생한 괴한의 흉기 난동 사건을 현지 수사당국은 테러로 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0일 수르구트 현지 통신 'K-인포름'에 따르면 연방수사위원회는 전날 수르구트 시내에서 벌어진 흉기 상해 사건을 저질러 사살된 괴한에게 테러 혐의가 아닌 다중살해 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SBS 2017.08.21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