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좀더 부담합시다"…경비원 해고 반대한 아파트 주민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해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가 최근 검토했던 경비원 감축 계획을 백지화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전체 1천651가구가 사는 성남시 분당구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입주민 의견을 수렴했는데 상당수가 인력을 줄이지 않고 현 방식을 유지하자는 뜻을 전해와 검토하던 경비원 감축 방안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8.19 09:43
벌겋게 치솟은 불기둥 뚫고 일가족 5명 구조한 용감한 부부 화마가 치솟는 아찔한 상황에서 초기 진화에 적극 나서 위험에 처한 이웃집 80대 노부부 등 일가족 5명을 구한 50대 부부의 살신성인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08.19 09:28
남편 불륜 때문에 이혼…"내연녀도 위자료 지급해야"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면 원인 제공을 한 남편의 내연녀도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부산가정법원 가사3단독 윤재남 부장판사는 50대 여성 A 씨가 남편 B 씨와 남편의 내연녀 C 씨를 상대로 낸 이혼·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B 씨와 C 씨는 A 씨에게 위자료로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8.19 09:25
여심 유혹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의료계 "효과 장담못해"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대중화하면서 '바르는 보톡스'를 표방하는 화장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9 09:25
벌겋게 치솟은 불기둥 뚫고 일가족 5명 구조한 용감한 부부 화마가 치솟는 아찔한 상황에서 초기 진화에 적극 나서 위험에 처한 이웃집 80대 노부부 등 일가족 5명을 구한 50대 부부의 살신성인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7.08.19 09:17
'15분 심층 진료' 시범 진행…4.5배 진료비 인정 저희가 서울대병원에서 심층 진료, 일명 15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단 소식, 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진료비는 기존 진료비에 4.5배 정도 크게 높이기로 했습니다. SBS 2017.08.19 08:10
가본 적도 없는데…타이완서 '진상' 낙인 찍힌 한국인 타이완 현지 방송이 20대 한국 여성이 타이완에서 한 달 동안 무전취식했다며 그 여성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지목된 이 여성은 타이완엔 가본 적도 없었습니다. SBS 2017.08.19 07:35
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 넘어져 1명 사망…정체 극심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저녁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17.08.19 07:22
달걀 껍데기 표시로 구분하는데…'뒤죽박죽 표시' 혼란 이런 부실 논란이 있는 검사지만 검사 결과, 살충제 달걀이 생산된 것으로 확인된 농가는 전해드렸듯이 무려 49곳에 달합니다. 소비자들이 이 농장들에서 생산된 살충제 달걀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달걀 껍데기에 있는 표시입니다. SBS 2017.08.19 07:19
시약도 없는데 검사 끝? 달걀 '부실 검사' 논란 이렇게 정부는 전국에 있는 모든 달걀 농장을 조사했다고 했지만, 조사 자체가 부실하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검사에 필요한 약품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19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