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GI 제인' 탄생 기대 사라져…네이비실 자원 여성, 자퇴 첫 'GI 제인' 탄생의 기대감 속에 해군 특수부대에 자원한 여성 해군 장교 보생이 중도 하차했습니다. AP 통신, CNN 방송 등 미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비실 과정에 처음으로 자원한 해군 장교후보생이 사전관문인 '특수전 장교 평가선발'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훈련 과정 이수를 중단했습니다. SBS 2017.08.15 10:20
뉴질랜드 관광 만족도, 한국인과 일본인이 가장 낮아 뉴질랜드를 찾았던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한국과 일본인들의 평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기업혁신고용부 조사자료를 인용해 뉴질랜드 방문 여행객 중에서 영국과 미국인들의 전체적인 평가가 가장 높고 한국과 일본인들의 평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5 10:08
프랑스서 차량 피자집 돌진해 1명 사망·13명 부상…"테러 무관" 현지 시간 어제, 프랑스 파리 교외에서 차량이 피자가게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다쳤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용의자가 고의로 범행을 저질렀지만, 테러와는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고고 있습니다. SBS 2017.08.15 10:07
말리 유엔기지 무장괴한에 피습…평화유지군 등 7명 사망 현지시간 어제, 아프리카 말리 주재 유엔기지 2곳이 무장괴한 공격을 받아 평화유지군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습니다. AP와 AFP통신은 말리 중부 몹티주 두엔차에 있는 말리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가 무장괴한의 기관총 총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5 09:35
트럼프, 불체자 단속 '아이콘' 아파이오 사면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뒤 첫 사면권 행사 수혜자로 불법체류자 단속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 아파이오 전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8.15 09:35
日언론 "리용호, 6일 마닐라서 고노 외무상에 北美대화 타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를 계기로, 고노 일본 외무상을 만나 대화를 타진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5 09:35
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 납부…여야의원 집단 참배 아베 일본 총리는 우리나라 광복절이자 일본의 종전기념일인 오늘 오전,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대리인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대금을 납부했습니다. SBS 2017.08.15 09:34
구글도 新나치 사이트 '데일리 스토머' 도메인 취소 백인우월주의자들의 과격 시위로 촉발된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폭력 사태 이후 이번 사태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네오나치즘 신봉 사이트가 잇단 도메인 등록 취소로 곧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15 08:59
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 납부…여야의원 집단 참배 아베 일본 총리는 일본의 종전기념일인 오늘 오전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대리인인 시바야마 마사히코 총재특별보좌를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습니다. SBS 2017.08.15 08:58
"미국, 영국, 유럽에서 젊은 백인 남성은 숨겨진 위기" 영국 보수 일간 텔레그래프는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시위와 관련해 미국은 물론 영국과 유럽에서 "젊은 백인 남성은 숨겨진 위기"라고 지적하는 칼럼을 실었습니다. SBS 2017.08.1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