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산국회 스타트…與野, 이슈 주도권 '기싸움' 8월 임시국회 개의를 앞두고 이슈 주도권을 잡으려는 여야의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는 기본적으로 전임 정부의 지난해 결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일정이지만, 여야는 저마다 서로 다른 과제들에 방점을 두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08.13 10:37
사드 기지 현장 검증…"전자파, 유해 기준치 못 미쳐" 정부가 성주에 사드 레이더와 발사대 2기가 반입된 지 넉 달 가까이 돼서 전자파와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전자파는 인체 유해 기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오고 소음은 기준치를 넘는 부분이 있었지만, 마을까지 영향은 없을 거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17.08.13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