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괌 주지사 "'화염과 분노' 경고하는 대통령 원해" 북한 군사공격의 타깃으로 떠오른 미국령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10일 '화염과 분노'로 북한을 응징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를 강력히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8.11 08:13
'살충제 계란' 수사 본격화…동유럽서도 첫 발견 유럽에서 살충제 성분이 섞인 계란이 유통된 사건에 대해서,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두 나라 경찰은 문제의 살충제로 닭 농… SBS 2017.08.11 08:13
'中 지진' 여파 계속…형체 잃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중국 주자이거우, 한자로 구채구 강진 속보입니다. 구조활동이 진행되면서 사망자 숫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도 그 형체를 잃었습니다. SBS 2017.08.11 07:47
초고층 빌딩 뒤 허름한 집들…홍콩서 뜨는 '빈민가 투어' 홍콩 빅토리아 항구 주변에는 이렇게 높은 빌딩들이 많습니다. 이 초고층 빌딩들이 홍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홍콩의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여행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17.08.11 07:44
1천여 개 '우르르'…고속도로에 쏟아진 '냉동 피자'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 인근의 고속도로. 도로에 가득 떨어져 있는 건 다름 아닌 냉동 피자입니다. 냉동 피자를 싣고 가던 대형 트레일러가 사고로 전복된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레일러 안에 있던 피자 1천여 개가 우르르 도로에 쏟아진 겁니다. SBS 2017.08.11 07:43
백악관 근처에 등장한 '트럼프 치킨'…몰려든 시민 미국 백악관 근처에 이런 닭 모양의 풍선 인형이 등장했는데, 이걸 구경하려고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닭 인형이 특이하게 금발 머리를 하고 있죠. SBS 2017.08.11 07:41
北-美 계속되는 긴장에…뉴욕증시↓·금값 ↑ 북미 간 긴장 때문에 간밤에 뉴욕 증시도 안 좋았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하루 전보다 204.69p, 0.93% 떨어진 21,844.01에 거래… SBS 2017.08.11 07:21
EU, 추가 대북 제재…"거친 말 자제해달라" 촉구 유럽연합도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관련이 있는 사람과 단체들을 추가로 제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유럽 여러 나라들은 미국과 북한 양쪽 모두에게 거친 말은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08.11 07:13
트럼프 "北, 정신 차리지 않으면 고통스러울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흘 연속으로, 오늘도 북한에 대해서 거친 말을 내놨습니다. 이틀 전에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거라고 경고했는데, 그 말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한 겁니다. SBS 2017.08.11 07:07
美 민주, 국무장관에 "트럼프 대북 발언 우려" 자제 당부 미국 민주당 의원 61명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에 '화염과 분노' 등 강경발언을 연일 쏟… SBS 2017.08.11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