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강진에 무너진 신비의 호수…힘없이 사라진 세계유산 지진이 일어난 쓰촨 성 주자이거우 지역은 일부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던 곳입니다. 이번 지진은 천혜 절경에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SBS 2017.08.10 20:59
中 여진·산사태에 피해 증가…8년 만에 되살아난 악몽 규모 7의 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 성 주자이거우 지역에는 여진과 산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109명을 포함해 관광객 6만여 명이 일단 대피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해 규모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8.10 20:56
[영상pick] 교사 눈에도 심각했던 교장의 폭행…영상 공개했다가 해고 '논란' 같은 교사의 눈에도 교장 선생의 폭행은 심각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에는 인도 알라하바드의 한 학교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폭행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8.10 20:54
[뉴스pick] 사막 한가운데서 잃어버린 결혼반지…극적으로 돌아온 사연 드넓은 사막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여성이 극적으로 반지를 되찾는 일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호주 ABC는 사막에서 잃어버린 결혼반지를 되찾은 여성, 엘리자베스 도허티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0 20:27
한쪽에서 "적 아냐, 北과 대화 가능"…美 진짜 속마음은?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 안에서는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북한과 대화할 수 있다"처럼 트럼프의 발언 수위를 조절하는 말들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8.10 20:21
"美 핵무기 최강" "김정은 정권 종말"…더 살벌해진 경고 북한이 위협 수위를 높이자 미국도 경고 메시지의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핵무기는 최강이라고 언급했고 국방장관은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경고했습니다. SBS 2017.08.10 20:17
백악관 앞에 나타난 대형 '닭'…대통령을 닮았다?! 어제 미국 워싱턴D.C.에 대형 닭 풍선이 설치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백악관과 워싱턴 기념비 사이의 잔디밭입니다. 그런데 이 닭은 7미터가 넘는 그 크기뿐 아니라 생김새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SBS 2017.08.10 19:06
런던서 2층 시내버스가 상점에 돌진…6명 부상 영국 런던에서 출근 시간에 2층 시내버스가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6시55분쯤 런던 남부 라벤더 힐 지역에서 2층 시내버스가 인도를 지나쳐 한 상점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8.10 18:41
올 여름, 우리가 돌아간다! 영양실조 이겨낸 아르헨티나의 펭귄들 지난 8일, 아르헨티나 산 클레멘테 델 투유 지방의 바다에서 9마리의 마젤란 펭귄이 바다로 돌아가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로 발견되었지만 구조 센터에서 무사히 회복을 마친 끝에 바다로 방생되었습니다. SBS 2017.08.10 17:54
[오!클릭] '안창호는 공산주의자' 美에 모함 투서 발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모함'입니다. 1920년대 도산 안창호 선생을 공산주의자로 모함하는 내용의 투서가 당시 미국 이민국에 접수됐던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SBS 2017.08.10 17:52